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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부동산

용산정비창 부지-2탄

by 개발도움군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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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5만평 정도의 부지입니다. 국토부,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가 소유 중입니다. 용산역 바로 앞에서부터 이촌동까지 넓게 자리잡고 있는데요. 사실 용산역 앞쪽(신용산역쪽)은 많이 발달했으나(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등등...) 뒤쪽은 전자상가가 즐비하게 있고 구축 상가들이 여전히 운영 중이라 약간 노후화된 느낌이 있는 곳이었어요.

뒤쪽은 노보텔, 드래곤시티 등의 호텔이 많아요. 건물들은 거의 7~80년대 느낌이라 언젠간 재개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치는 정말 멋지네요

분양 정보: 아직 확실한 청사진이 나온 것은 아닙니다. 위의 소유권자들(국토부,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개발 계획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하반기까지 예타(예비타당성검사)를 마치고 내년 즈음에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하니 일정은 어떻게 지연될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공급이 되는 곳이라는 점... 대략 1200세대 정도 분양 예정이며 계획 중에 대규모 공원이나 녹지 조성 등의 안도 있기에 줄어들 가능성도 농후해보입니다.

아무래도 자식들에게 물려줄 생각도 어느 정도 하면서 매입을 하는 것이 마음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용산 정비-단군-이래-최대-개발-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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