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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부동산

서울시. 강남 반값아파트 분양

by 개발도움군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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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강남구 세곡동에서 반값 아파트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국토부와 서울시가 서울 세고기공구 관련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주택공급을 늘리고, 가구수를 늘리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파트 용적률을 높여서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가 될 전망입니다. 해당 부지는 당초 국민임대 90가구와 공공분양 70세대가 조성될 예정이었습니다.

세곡2공구

세곡동 반값아파트 분양

세곡동-반값아파트
세곡동-반값아파트

이번 사업지는 대왕초등학교가 주변에 있으며, 성남 신촌 공공택지도 가깝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기존보다 가구수를 늘리려는 의도가 있다며, 지금 서울에는 가용할 수 있는 택지가 부족하다 보니 기존의 확보된 토지 밀도를 높여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지임대부주택은 서울 SH 공사에 핵심사업 중 하나로 김원동 SH 사장은 추임당시 건물만 분양하는 정책 등 무주택 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이 무주택 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전에는 건물만 분양하는 정책에 비해 더 많은 가정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서울시와 정부가 공급하는 반값 아파트 현장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모집 공고가 나온 고덕강일 3단지를 비롯해서 올해 예정된 마곡지구와 한강이남 성지마을 등도 토지임대부가 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기존에는 주택공급이 어려웠던 저소득층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방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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