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현재 공공분양으로 공급하고 있는 형태는 나눔형과 일반형 그리고 반값아파트로 알려진 토지임대부주택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공공분양의 형태 및 조건, 청약방법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눔형 공공분양의 혜택 및 조건
나눔형은 주변 시세 70% 수준의 분양하는 대신 시세차익을 공공과 나눠야 하며 일반형은 기존의 공공분양과 같은 방식으로 시세 80% 수준의 공급하는 대신 시세차익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주택도 있습니다. 3가지 모두 공급방식이나 형태 등은 다르지만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마련을 할 수 있어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습니다.
최근에 언론보도와 기관 추천 특별공급 등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수방사부지 일반형 공공분양이 5월 말에서 6월 초에 모집 공고를 발표할 예정이며 서울 고덕강일지구 토지임대부주택도 이르면 5월 말부터 사전 청약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서울 마곡지구와 면목행정타운 성동구치소와 대방지구 등 인기지역 분양예정 현장도 많습니다. 첫 번째로 나누면 주변시세 70% 이하 수준 가격의 분양하며 수분양자가 의무거주기간 이후 공공의 주택을 판매하면 시세차익의 70%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가격 상승기에는 시세차익이 발생하며 집값이 하락하더라도 손해에게 30%는 공공에서 부담합니다. 그리고 주택 분양가 3억 5,000만 원 기준으로 초기부담금 7,000만 원만 있으면 내 집마련이 가능합니다.
나눔형 주택공급 비율은 신혼부부가 40%로 가장 많으며 생애 최초와 미혼 청년 일반 등이 있습니다. 새로 신설된 청년 유형 자격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는 미혼 청년이 해당되며 월평균 소득 140%의 본인 순자산 2억 6천만 원 이하 기준 충족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찬스를 방지하기 위해 부모님의 순자산이 상위 10%에 해당하면 청약자격을 제한합니다 당첨자 선정은 근로기간 5년 이상인 청년에게 30% 물량을 우선 공급하며 본인소득과 거주기간 청약 통장 납입 패스와 근로기간 등을 고려한 배점재로 선정합니다 나눔형 신혼부부는 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세대가 해당하며 월평균소득 130%의 순자산 3억 4천만 원 이하 충족해야 합니다 당첨자 선정은 예비 신혼부부와 혼인기간 2년인의 세대 등에 30% 물량을 우선 공급하며 미성년 자녀수와 무주택 기간 등을 고려한 배점재로 선정합니다. 생애최초는 평생 한 번도 주택을 소유한 적 없는 혼인중 또는 미혼 자녀가 있는 분이 대상이며 월평균소득 130%의 순자산 3억 4천만원 이하 충족해야 합니다. 당첨자 선정은 월평균 100% 이하의 70% 물량을 우선 공급하며 소득세 5년 이상 납부세대 중에서 100% 추첨으로 선정합니다 다음으로 일반공급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무주택 세대의 우선 공급하며 공급면적과 상관없이 소득 100%와 순자산 3억 4천만원 이하 기준 충족해야 합니다. 당첨자는 청약통장 납입총액이 많은 순차제로 선정합니다 다음으로 기존의 공공분양과 동일한 일반분양은 시세 80% 이하 수준의 공급합니다 공급대상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다자녀와 노부모 등으로 구성되며 공공분양 최초로 일반공급 비율을 30%로 상향했습니다. 청약 신청은 서울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특공자격이 없거나 청약 통장 인정금액이 낮더라도 추첨으로 행운의 당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토임대부 주택은 sh공사가 서울 고덕강일지구에서 반값아파트를 신규공급합니다(예정). 해당 주택은 작년 12월 같은 단지에서 반값 아파트 500세대를 공급했으며 사전청약의 약 2만 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경쟁률 40대 1로 마감됐습니다. 신청유형별 경쟁률은 특별공급이 33:1 일반공급 67대 1 나왔으며 특히 청년특공은 118대 1로 최고 경쟁률 기록했습니다 당첨 커트라인도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SH 공사는 당시 반값 아파트 사전청약 당첨 커트라인이 2230이 만 원이라고 밝혔으며 당첨자 청약저축납 200은 평균 227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SH 공사가 이르면 5월 말 서울 고덕강일 3단지에서 토지임대부 아파트 400 세대를 사전 청약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지는 총 1305 세대 중 작년에 공급한 500 세대를 포함해 900 가구를 토지임 됨으로 공급하며 나머지 400여 세대는 본청약 시점에 공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파트 분양가격은 전용 50 축구 타입 기준 약 3억 5500만 원의 토지임대료 40만 원 선이 유력하며 2026년 하반기에 후분양으로 본청약을 진행합니다.
사업지는 주변에 강비초등학교와 중학교 등이 있으며 서울 올림픽대로와 수도권 제일순환 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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