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편한 세상이 강동구에서, 그것도 다음 달 6월에 기관 추천 공지를 띄우고 본격 분양에 들어가게 됩니다.
요즘 서울 분양이 장난이 아니잖아요. 갈수록 경쟁률은 더욱 높아지는 느낌이 들죠. 시간이 흐를수록 경쟁률 덩어리가 보기만 해도 압박감을 느낄 정도로 예전의 모습 그대로를 재현하는 것 같습니다.
강동구 천호3구역 e 편한 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일반분양.
이런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는 곳이 천호 3 구역 e 편한 세상 강동 프레스티지 원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이름으로 다가오죠. 그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정비사업단지구요. 천호 뉴타운에 이름에 걸맞게 천호 3 구역이 분양을 시작하게 되는데 기존에 분양한 천호 1.2 구역과 함께 세 구역이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죠.
전체 2,000세대 정도 되는 단지가 들어서기 때문에 동일한 아파트 빌리지로 보이게 되고 시너지 효과도 굉장히 좋을 것으로 보이고요. 천호 3구역은 분양까지 오는데만 1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손에 잡히지 않는 분양 일정이었는데 다음 달에 본격적인 윤곽을 드러내니 분양은 코앞에 있는 단지이기 때문에 체크를 잘해 놓으셔야 되겠습니다.
단지 규모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8개동 전체 535세대로 구성이 되어 있죠. 중요한 청약이 가능한 일반 분양분이죠. 조합원 물량 제외하고도 거의 절반에 가까운 물량 267세대가 공급이 되죠. 50% 정도 되는 일반 분양 몫이라면 절대로 밀리지 않을 수 있는 공급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사업성도 괜찮아 보이는 단지를 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라는 입지적인 강점과 역세권이라는 더욱 강력한 이점이 있는 곳입니다. 중도금 대출이 전액 가능하기 때문에 74 제곱타입, 84 제곱타입도 도전해 볼 수 있는 평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림의 떡과 같은 평형 제외하고 일반 분양으로 나오는 청약이 가능한 평형은 44제곱타입 17 세대, 47 제곱타입 19 세대, 59 제곱타입 63 세대, 74 제곱타입 90세대 84 제곱타입 18 세대가 나오게 됩니다. 상당히 선호도가 높은 타입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일단 반가운 건 44,47,59 제곱 타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선택적인 분양가 결정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시점에서 1인가구 혹은 신혼부부 그리고 식구 수가 많지 않다면 충분히 소형평수로 접근해도 서울 신축 아파트이며, 초역세 아파트라면 1년 정도면 분양권 거래도 가능하고 실거주 입주도 없어질 예정이어서 충분히 진입해야 하는 메리트가 있는 곳입니다. 비교적 분양가 압력을 덜 받을 수가 있다는 얘기죠 더 나아가 중도금 대출이 전액 가능하기 때문에 74 제곱타입, 84 제곱타입도 절대로 기죽지 않고 도전해 볼 수 있는 평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서울 거주자는 청약통장 반드시 활용
서울 당해 거주자라면 그동안 묵혀놨던 통장 꺼내들 시기는 확실합니다. 무조건 서울신축은 잡으셔야 됩니다. 2023년이 절호의 기회인 건 맞습니다. 특히 서울 분양은 거의 황금어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추첨제도 강동구는 비규제지역이라서 60% 가능하구요. 이건 통장을 던지지 않는 게 이상한 거죠. 일단 천호 3 구역 이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 교통 환경은 굉장히 좋은 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단지에서 5분 남짓 정도 걸으면 바로 천호역에 도착하게 되고요. 천호역이 매력적인 건 5호선 8호선이 교차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속된 말로 일타 이피인 것입니다. 그만큼 노른자 입지로서 두 배의 교입지 잠재성을 가지게 된다는 얘기죠. 게다가 역과 단지의 거리가 이 정도면 뭐 상당히 가까운 편이라 할 수 있어서 그 가치는 더욱 올라갈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강남3구와 맞닿아 입지가 확실
단지 앞으로 천호대교, 광진교가 확실한 브리지 역할을 하고 있어서 입지 소통 능력 더욱 확대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편한세상 강동 전체 입지를 쓱 하고 훑어보면 그야말로 뭐 주옥같은 입지들이 줄줄이 걸쳐 있는 걸 볼 수 있죠. 일단 송파구가 근접해 있다는 점 아주 중요하죠. 그대로 아파트 시세 훈풍을 흡수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덕. 강일 빼놓을 수 없는 신규 택지구의 위상을 가진 것. 조금만 넘어가면 신도시 미사강변도 나오고요.
하남교산도 그리 멀지 않은 입질을 가지고 있겠습니다 이렇게 전체를 조망해 봐도 어느 정도 아파트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건지가 판단이 서죠. 물론 최근 강동구가 부동산 조정장으로 상당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최근에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예상 분양가
분양가는 59제곱타입 7억 원 후반, 84 제곱타입은 10억 후반으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의 강동 밀레니얼 중흥 s클래스가 84 제곱 9억 5천에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갭이 그리 크게 보이지 않지만 단지가 다 들어서게 되고 천호 뉴타운의 정비가 마무리가 되는 시점에선 향후 강동구의 신축 시세를 끌고 갈 가능성이 아주 많은 곳입니다 일단 입지가 비교적 좋은 편이라서 잡는 데 성공한다면 절대 뒤통수는 치지 않을 경쟁력 있는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신중하게 잘 체크하셔서 준비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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