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세는 서울인건 분명합니다. 이렇게 혼조세를 보일 때 진입의 성공할 수 있다면 아주 탄탄한 내 집으로서의 경쟁력을 차곡차곡 쌓아 나갈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겠죠. 그러나 요즘 분양가가 만만치 않아서 각오는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서울 비규제 지역 같은 경우는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 수 있는 대출 조건 그리고 분양권 거래로 인한 프리미엄 기대치 상승 여러 호재들이 있기는 분명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갑자기 그것도 2018년 정도의 분양했던 가격 근사치의 가까울 정도로 분양가를 내놓는 곳이 나온다면 이건 뭐 정말 일도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흑석 아크로 리버하임 84제곱 평형 무순위 줍줍 예정
지금 자체 아파트 시세가 84제곱 기준으로 20억에 육박하고 있죠. 근데 최초 분양 그러니까 2018년도 당시에는 7억 7천만원 선에 불과했었습니다. 이거 당첨만 되면 곧바로 엄청난 시세차익을 앉아서 주울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다는 거죠. 거의 13억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흑석 아크로 리버하임.
최근에 여기가 난리가 났었죠. 분양권 전매 기간에 거래를 한게 적발이 돼서 그냥 5채가 계약 취소 판정을 받았었는데요. 그래서 5채 모두 공중에 붕 뜨게 됐습니다. 일단 매수한 사람들 입장에선 전혀 분양권 거래 자체가 문제가 있는 줄 모르는 상태에서 거래를 했다는 점을 호소해서 소송에 들어가게 됐는데요. 1심에서 전원 페소, 다시 항소를 한 결과 2심에서 화해권고 판결을 받게 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서로 간의 중재를 해야 할 시점에서 제일 민감한 사안이 바로 분양가 아니겠습니까. 지금 흑석 아크로 리버하임 초반의 말씀드린 대로 20억이 넘어가는 가격대입니다. 화해권고를 받은 매수자들이 지금 매매가로 계약을 하려 하겠습니까? 2018년 가격대 근사치는 아니더라도 중간지점을 요구하는 것 같죠. 근데 조합 쪽에서도 양보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죠.
이건 뭐 지금 가격이 얼만데 후려쳐서 계약할 수는 없는 거고요. 양적이 팽팽한 입장 차이여서 협상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두 채가 계약을 포기할 것으로 보이고요. 다음 주에 결정이 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무순위 줍줍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이야기입니다. 분양가 줄다리기 때문에 결론이 나기 힘들 겁니다. 분양가와 현 시세 차이가 무려 3배에 달하는 압박감이 느껴지는 차이죠. 현재 전세가는 전세주고 분양대금 올로 회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죠. 흑석동 아크로 리버하임은 흑석역이 코앞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초역세단지죠. 접근성도 좋아서 두 정거장이면 구반포역 강남이 5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압도적인 한강뷰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 일단 잡기만 한다면 거의 대박 중에 초대박을 칠 수 있는 분양이 될 수 있겠죠. 향후 잠재성도 뭐 엄청난 곳이고요. 이런 곳이니 포기할 수도 없고 들어가자니 20억 가까이 내야 하고 정말 매수자들 입장도 상당히 곤혹스러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조만간 좋은 소식이 나올 듯합니다.
용산정비창 개발, 유엔사부지 분양가의 상승
10년 넘게 개발이 멈췄던 서울 용산구 노른자 땅들이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 집값 상승을 부추긴다는 이유로 사업 진행이 멈췄던 용산 정비창 부지, 이촌동과 한남동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서 본격적으로 개발 밑그림 그리기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 초 아파트 공사를 시작한 노른자 땅 유엔사령부 부지에서는 역대 최고 수준인 평당 1억 2000만원대에 분양가가 책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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