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자되는 부동산

아파트로 부자되는 똘똘한 한채 전략

by 개발도움군 2023. 8. 9.
반응형
똘똘한 한채전략

똘똘한 한채 전략이란 “ 내가 거주하는 주택을 점차 업그레이드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신주거 문화타운에 위치한 아파트를 5억원에 분양받았다가 7억원에 처분하였습니다.
그리고, 광교 외곽지역에 아파트를 12억원에 매수합니다.
이것을 비과세 요건에 맞추어 15억원에 처분을 합니다.
 
현재 갖고 있는 15억원에 5억원을 대출받아 판교지역에 20억원짜리 아파트를 매수합니다.
즉, 3~4번 이사를 하면서 상급지로 옮겨가는 방법입니다.
 
똘똘한 한채 전략의 장점은,
 
1.1주택자 비과세 혜택을 확실하게 챙기는 것입니다.
2.그리고 상급지로 옯겨갈 수록 개선되는 교통/교육환경을 체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비롯한 가족 모두가 만족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옮겨가는 것이 불편하고 고통이 따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잘 옮겼다”고 느끼는 것이 “똘똘한 한채 전략” 입니다
3.옮길수록 커지는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급지로 옮겨갈 수록 투자수요가 더욱 많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상급지에서는 집값이 회복될때는 더 빨리 회복되고, 집값 상승움직임에 대하여도 빠르게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4.항상 대출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지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항상 선호도 높은 집을 갖기 위해서는 대출이 필요하고, 그 대출을 갚기위해 더욱 절약하는 삶을 살아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절약하는 삶을 살고, 대출도 많이 상환해서 소득도 올라가고 살만한 삶을 살고 있다면, “외제차 한대 사볼가? 아니면 해외 크루즈 여행 가볼까? 하는 싯점에 다다랐다면 그때 또다른 자산을 매입하는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똘똘한 한채 전략의 단점
1.이사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부부 2명만 있다면 모르겠지만 자녀들이 있다면 자녀학교가 큰 문제로 작용합니다.
  자녀들이 초등학교 고학년, 예를 들어 5~6학년만 되어도 이사가기를 매우 싫어합니다. 어찌하여 한번은 이사를 간다고 하겠지만 두번 이상 이사가는 것에 대하여도 매우 싫어합니다. 자녀들이 중학생만 되어도 교육여건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이사가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2.안정적인 고소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외벌이는 쉽지 않은 전략입니다.
   고소득자가 어느정도의 교육적인 목표가 있어서 이동이 가능한 경우에 좋은 전략입니다.
 
똘똘한 한채 전략의 끝은 어디??
 
자녀들이 이사를 반대할때, 아니면 부모가 교육환경에 만족하여 이사를 안하게 될때가 똘똘한 한채 전략의 종착지입니다.
이때부터 주택수 늘리기를 시작하면 됩니다.
그래서 은퇴직전까지 주택수를 2채까지 늘린 다음에 여기에서 반전세,월세로 노후를 준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