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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공덕동 마포현대 아파트가 안전진단 절차를 최종 통과해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된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공덕동 마포현대 아파트는 최근 마포구로부터 안전진단 최종 통과 판정을 받았다.
마포 현대아파트는 지난 2021년 정밀안전진단 평가등급 D등급, 성능점수 49.28점을 받아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월부터 완화된 안전진단 기준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1988년 준공된 마포현대 아파트는 5개 동, 480 가구(72.02㎡~103.21㎡)~103.21 규모다.
현재 용적률 195%인 마포현대(3종 일반주거지역)가 재건축할 경우 용적률을 최대 250%까지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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