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바로 9차 사전청약인데요, 이 안에 5억 로또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꼭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서 3개의 자료로 나누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전청약 제도란?
여러분도 사전청약제도 기억나시나요?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분양을 1년에서 2년 정도 앞당겨 시행하는 제도였습니다. 왜 이것을 시행을 했었냐면, 부동산 과열 시기에 정부가 공급을 늘리는 정책을 세웠는데, 그 공급을 늘리는 정책이 실제적으로 피부에 와닿기 위해서는 시간이 소요되니까 미래의 공급을 미리 앞당겨서 패닉다잉을 막으려고 했던 제도가 바로 사전청약 제도입니다..
그래서 2021년 7월에 첫 사전 청약 시작됐고, 경쟁률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공공사전청약은 6.2만호 규모로 예정됐었고, 작년 7월 15일 7차 공공사전 청약 입주자 모집 공고가 나오면서 문재인 정부 계획에 마지막 사전청약이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는 새로운 주택 공급 정책을 발표했죠.
윤석열정부 공공분양주택 50만원 공급계획. 뉴홈 발표.
바로 공공분양주택 50만원 공급 계획 뉴홈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이 뉴홈이라는 공급 정책을 사전청약 형태로 공급하겠다 계획을 발표했고 그 사전청약 첫 번째 공급이 8차 사전청약 2023년 3월에 진행됐었습니다.
올해 예정된 공공분양 사전청약 규모 발표
상반기에 예정된 사전청약 일정이 나왔습니다. 서울시 장애인특별공급기관 추천 안내문에서 보였는데요, 사전청약 9차지구 일반형 분양주택에서 공급 일정 모집 공고가 5월 말에 나온다고 합니다. 청약접수도 6월 중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6월달에 실질적인 9차 사전청약이 진행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반기 사전청약 왕숙지구는 600호가 예정이 됐었어요. 왕숙신도시 중에서 좀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요. 왕숙A1 블록 59타입 분양가가 3억 7천 15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상 분양가는 3억 9천만원 전후가 나옵니다.
왕숙지구는 굉장히 규모가 큽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지역은 왕숙신도시 중에서 좀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체크한 부분을 확대해 보면 A14블록이라고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GTX B-노선이 바로 여기에 위치했거든요. 여기가 9호선과 GTX B-노선이 있기 때문에 왕숙지구에서 가장 비싼 지역이 될 건데, 여기만 좀 거리가 있어요. 대신 인근에 지하철 9호선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9호선 역세권 예정되는 대형 신도시의 공급이 예정되 있더라. 아니, 9호선이 생기지 않겠지? 어떻게 되느냐? 지금 현재 계획상에서는 남양주 왕숙신도시의 3개의 9호선 역사가 지나는 것도 있습니다. 근데 분명히 GTX B-노선에 하나 생기고 그 뒤에 상업지구에 생길 겁니다. 근데 A14 블록은 이 상업지구와 굉장히 가까워요. 그래서 여러분들 신도시 분양받을 때는 무조건 상업지구 가까운 곳을 받으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A14 블록은 그 요건을 충족해요. 전용 59제곱미터 626세대 공급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이 전용 59제곱미터를 공급되기 때문에 일반 분양에서도 소득과 자산요건이 존재하게 됩니다. 예상 분양가는 어느 정도 나올까요? 2021년 12월 29일 날 진행된 4차 공공부장 사전차에 의해서 왕숙A1 블록 59타입 분양가가 3억 7천 15만원이었습니다.
물론 그때보다 지금 기본형 건축비가 두세 차례 정도 인상 됐습니다. 그래서 추정되는 분양가는 3억 9천만원 전후가 나옵니다. 아마 3억 8천만원 후반이 나올 것 같은데, 저는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왕숙신도시 같이 규모가 큰 곳을 앞으로 발전 속도가 더 빠를 수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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