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자되는 부동산639 한강변 최고입지 성수4지구, 내분 2라운드 서울 한강변 최고 입지로 꼽히는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성수4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내홍을 겪고 있다. 성수4지구는 1~4지구 중 가장 오른쪽에 있으며 현재 서울시 계획으로는 50층에 최대 150m 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 한강변 최고 입지인데…설계업체 선정 둘러싸고 조합 내홍 성수4지구는 성동구 성수동2가 219-4번지 일대 8만9828㎡에 1579가구를 공급하는 재개발 구역입니다. 성수전략지구 중 가장 규모가 작지만, 다른 성수지구와 동일하게 한강 조망권인데다 토지 등 소유자가 적어 사업성이 높은 편입니다. 영동대교에 붙어 있어 강남으로 진출입도 쉽기 때문에 이곳이 금싸라기 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조합원들은 성수4지구에 일명 ‘명품 아파트’를 짓겠다는 청사진을 세웠습니.. 2023. 4. 17. 성수동 재개발. 성수 3지구 조합장 지위 상실 위기 성수동 재개발 지구 중에서 성수 3 지구는 정비구역면적 : 114,193M2,용적률 : 317%, 1,852세대를 분양하는 성수동의 재개발 지구 중의 하나입니다. 성수 3 지구는 성동구 성수 2가 1동 572의 7 일대 11만 4193㎡이며, 조합은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 1,852 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 일대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강변 르네상스’ 계획에 따라 최고 50층 높이로 재개발할 수 있는 전략정비구역으로 2011년 지정·고시 됐었습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때 35층으로 층수가 제한되었다가 오세훈 시장이 다시 집권하면서 50층, 층고 160m로 진행 중입니다. 성수동 재개발. 성수 3 지구 조합장 김옥금 지위 상실 위기 성수전략정비구역 성수 3 지구 재개발사업이 조합 집행.. 2023. 4. 15. 재건축 마지막 ‘대못’ 초과이익환수제… 국회 ‘문턱’ 넘을까 부담금 면제기준 기존 3천만 원→1억 원으로 상향, 개시시점 조합설립인가일…1주택 장기보유 50% 감면, 만 60세 넘는 조합원들 납부유예 방안 누락은 아쉬워 재건축사업 규제의 마지막 대못으로 불리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개정 여부를 두고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법을 개정하기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실이 개정안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 보고를 내놓은 만큼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로 넘어간 초과이익환수제 개정안… 정부 6월까지 법 개정 추진 국회에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정부가 오는 6월까지 법 처리를.. 2023. 4. 14. 롯데건설, 법원에서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시공권 박탈 서울 송파구 미성·크로바 재건축조합의 시공사로 선정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롯데건설이 법원 판결로 시공권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 롯데건설, 법원에서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시공권 박탈위기 14일 정비업계와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민사9부는 전날 신모 씨 등 미성·크로바 재건축조합원들이 조합과 롯데건설 등을 상대로 낸 ‘총회결의 무효확인’ 항소심에서 원심을 뒤집고 원고승소 판결했다. 대법원에서 고등법원의 결과를 그대로 확정하는 경우 미성·크로바 재건축조합은 시공사를 다시 뽑아야 할 위기에 처한다. 상황이 이렇게 되는 경우 사업 장기화가 예측된다. 사건의 발단은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성크로바 재건축조합은 2017년 10월 11일 총회를 거쳐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도급계약을 .. 2023. 4. 14.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16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