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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부동산 대책! 핵심 요약정리 정부가 민생토론회 후속 규제 개선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거를 6.13 부동산 대책이라고 발표했어요. 발표 내용의 대부분이 공급자에 대한 내용이 많기 때문에 여러분께 도움될 만한 것, 관심을 가져야 될 만한 핵심적인 것만 요약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 전환이 허용현재 청약통장은 4가지 종류가 있어요. 그리고 이 청약통장에서 전환은 굉장히 제한돼있는데, 이 3개의 통장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옮겨가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기존 통장의 기존 납입 실적은 그대로 인정을 하는데 만약에 청약 예금에 가입된 사람은 원래 공공주택에 청약을 넣을 수 없었잖아요. 근데 이번에 주택청약 종합저축에 전환되면서 새로운 기회가 열린 것 입니다. 그럼 그 사람한테도 기회를 똑같이 주는.. 2024. 6. 15.
압구정·성수 스카이라인 기준' 새로 나온다 남산 7부 능선 못가리게 했던 용산 등 층고 규제 완화키로여의도 등 고층건립 지침 마련 건축 심의 불확실성 줄어들 듯서울시가 한강과 남산 주변 건축물 높이를 정하는 새로운 기준을 내놓는다. 다음달 윤곽이 나올 서울시 경관계획에는 남산 능선 조망점 등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고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유도하는 내용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35층 룰'이 사라진 이 후 최고 높이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낮아진 도심 개발 시장에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남산 능선 규제 사라지나11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다음달 2040 경관계획' 용역을 마무리 한다. 서울시 경관계획은 도시 경관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거시적인 기본계획이다. 서울시가 경관계획을 새로 짜는 것은 .. 2024. 6. 13.
압구정3구역 대한민국 하이엔드 재건축 ‘정점’ 찍는다 정비계획입안동의서 징구 조만간 마무리 사업·효율 대폭 개선…압구정 대장지구 자신 조합원들 이익 극대화…주민 순부담 17→15%서울 강남구 압구정특별계획구역3 재건축사업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접목한 정비계획 입안동의서 징구에 나서면서 주택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그동안 신통기획과 관련한 논란들이 있어왔지만, 대한민국 대표 재건축사업의 위상은 굳건한 모양새다. 조합은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신통기획안의 핵심 요소를 반영하면서도 조합원들의 요구와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개선안을 마련해 정비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신통기획 공공성·사업성·프리미엄 상향 박차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3 재건축조합(조합장 안중근)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안이 반영된 정비계획 입안 동의서 징구를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 2024. 6. 12.
"소유권 이전 올스톱"…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초비상 '소유권 이전' 절차 중단,스카이 커뮤니티 등 외부 개방 놓고서초구청과 갈등… 구 이전고시 취소, 매매·대출 어려워…전세 놓기도 '가시밭' 서울 서초구 반포동 대장 아파트 '래미안 원베일리' 소유권 이전 절차가 중단됐다. 서초구청이 공공개방시설 협약서 파기를 이유로 이전고시를 취소해서다. 일반 분양자들은 매매와 대출은 물론 전세 놓기도 어려워졌다.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초구청은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공문을 보내 이전고시 구보게재 취소를 알렸다. 서초구는 공문을 통해 "이전고시가 되려면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 조건을 이행한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했다.이전고시는 주택 재건축 사업으로 조성된 대지와 건축물의 소유권을 공사가 완료된 이후 관리처분 계획에 따라.. 2024. 6. 9.
"전세가 9억인데 "•••서울 한복판 청량리 국평 아파트, 10억에 '줍줍' 나왔다 서울에서 5년 전 분양가로 공급되는 '줍줍' 물량이 나온다.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에 시세 대비 약 4억원 이상 차익이 기대돼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전망이다.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대문구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 오는 10일 무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청량리 역세권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하 8층, 지상 59층, 4개 동 총 1152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84㎡ 일반공급 1가구(37층)가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다.공급 가격은 2019년 최초 분양 당시 책정된 금액에 기타 부대경비를 더해 10억721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1200만원) 포함시 10억8000만원대다. 현재 시세와 비교할 때 최소 4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해당 평형은 .. 2024. 6. 9.
공공재건축·재개발 다양한 인센티브에 ‘탄력’ 민간이 외면하는 지역,공공이 주도적으로 개발,도심 주택복합사업 가세사전기획 통합심의 접목,각종 인허가도 쾌속 항진,도심주택공급 속도 낼 듯공공 정비사업은 도심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정비사업 유형이다. 재개발·재건축사업을 향한 고강도 규제로 주택공급 부족에 따른 집값 상승이 지속되자, 정부가 부동산정책 정책기조를 전환하면서 꺼내든 대표적인 주택공급 활성화 카드이다.공공 정비사업 구동원리는 공기업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공공성을 높이는 대신 사업의 여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나아가 역세권·준공업지역·저층거주지 등 민간 정비사업이 외면한 지역을 공공이 주도적으로 개발하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까지 더해져 사각지대 없는 공공개발이 추진되고 있다.▲빗장 풀린 재개발·재건축, 공공정비 도입해 활성화 본격화.. 2024. 6. 7.
서울시 인구 감소... 둔촌주공300호 풀린다. 집중하세요 서울시 심각한 고령화 도시 접어들어 서울시가 결단을 내렸습니다. 애를 낳으면 둔촌주공을 준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소식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5월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 인구 추계가 부동산 시장의 화제였죠.서울시 인구가 2022년에 949만 명에서 2025년 793만 명으로 무려 149만 명이 30년간 감소한다고 합니다. 10년간 86만 명이 순유출됐는데 주로 나가는 연령대가 40대입니다.왜?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이사를 가는데 그런 환경은 서울에서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경기도나 인천으로 빠져나가네, 그러면 40대가 나가겠습니까? 애들도 데리고 나가다 보니까 서울에서 애들이 없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문 닫는 학교 이야기도 더불어서 나온다는 거죠. 심각한 고령화 도시가 되고 있다는 것 .. 2024. 6. 7.
종부세 대상 공동주택 0.86%뿐…민주당 기준 적용 때 공시가 12억→16억 올릴 경우 공시가격 16억원을 넘어서는 공동주택의 비율이 전체의 0.8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발의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기본공제선 상향(12억원→16억원)이 현실화하면, 사실상 종부세 제도가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5일 차규근 의원(조국혁신당)이 공개한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2024년 기준 공시가격 16억원을 초과한 공동주택은 총 13만296호로 전체(1523만3703호)의 0.86%에 그쳤다. 현재 종부세 1주택자 공제선인 12억원(이하 공시가격)을 초과하는 주택은 26만6780호로 1.75%를 차지했다.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이 12억원을 넘어야 종부세가 부과되는데, 공제선이 12억원에서 16억원으로 ..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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