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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전략정비구역21

서울 아파트 신고가 속출. 성수동 4억 1년새 4억넘게 뛰었다 신고가 속출하는 성수 전용 84mi 강변금호 23억 강변동양은 26억에 계약. 4지구 지구단위계획안 공람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내 아파트들이 개발계획이 구체화하면서 연일 신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이 일대 아파트들은 주로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소규모 단지로, 매물이 적고 거래가 뜸하게 이뤄졌다. 최근 들어선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며 매매가도 급상승하고 있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 스템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아파트에서 두 달 연속 신고가가 잇따르고 있다. 강변금호타운은 지난달 전용면적 59 mi (25평형 3층)가 19억 5000만원에 팔려 신고가를 기록했 다. 직전 거래 (2013년 10월)보다 1억 5000만원 뛰었다. 이 아파트 전용 84 mi.. 2024. 7. 12.
확바뀌는 성수2구역, 공동주택 1,907→2,413세대 건립 추진 서울 성동구 성수2구역이 공동주택 2,400여세대를 공급하는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구는 지난 22일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의 지구단위계획과 정비계획 변경(안)을 2월 29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람은 성동구청 주거정비과와 성수2가1동 주민센터, 성수2구역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공고문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사업시행지구를 4개의 정비구역으로 분할해 추진한다. 또 지난 2018년 2월 도시정비법 개정으로 주택재개발과 도시환경정비사업이 통합됨에 따라 정비구역 명칭도 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으로 변경한다. 특히 성수2구역의 경우 택지면적 확대에 따른 세대수 증가가 눈에 띈다. 성동구 성수2가1동 506 일대로 13만1,980㎡로 토지면적은 동일하.. 2024. 2. 24.
한강변에 서울숲 옆 … 성수 70층 재개발 탄력 동구, 성수1지구 정비계획,1~4지구 각각 개발 방식 추진 최고 150m·50층 규제 풀려,강변북로 위에는 덮개공원,한강까지 도보…수변공원도 한강변인 데다 서울숲과 가까워 이점이 있는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다. 4개 지구 모두 70층 이상 초고층 개발을 논의 중이어서 주목된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동구청은 최근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성수1지구)'에 대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 공고했다. 1~4지구로 나뉜 성수전략정비구역은 2011년 정비계획을 한 차례 세웠지만 13년간 재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4개 지구가 동시에 정비사업을 시행하도록 방침을 세웠기 때문이다. 이 탓에 1지구가 사업 속도를 내고 싶어도 다른 지구가 멈춰 .. 2024. 1. 15.
성수4지구 조합장 해임 후 새 집행부 선출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지난 2월 조합원 투표로 조합장을 해임한 이후 10개월 만에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한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장·이사·감사 등 임원과 대의원 선임을 위한 선거총회를 개최한다. 총회 상정 안건에는 ▲조합 임원 선임의 건 ▲대의원 선임의 건 등이다. 성수4지구는 이번 선거총회에서 서면 결의와 함께 최초로 전자 의결(전자 투표)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 투표 의결권 행사는 지난 11월25일부터 진행했다. 성수4지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합 임원 선거에는 ▲조합장 2인 ▲이사 19인 ▲감사 4인 ▲대의원 52인의 후보가 나선다. 선거를 통해 선출할 임원과 대의원은 ▲조합장 1명 ▲..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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