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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입성5

대출규제 무관 현금부자 몰렸다…강남아파트 신고가 행진 강남아파트가 불황에도 신고가를 이어가면서 ‘그들만의 리그’를 공고히 쌓고 있다. 앞서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출이 금지되면서 자본력을 갖춘 수요자만 매매에 나선만큼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에도 압박받지 않는 모습이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단지 모습.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권에서 신고가를 찍는 아파트들이 이어지고 있다. ‘반포자이’ 전용 165㎡형은 7월 56억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포동 대장아파트로 알려진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11㎡형도 6월 50억 5000만원에 계약서를 쓰며 기존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외에도 반포동에선 ‘반포래미안아이파크’와 ‘신반포7(잠원동)’도 신고가 행진을 이어 나갔다. 송파구에서도 신고가 아파트가 나왔.. 2023. 8. 17.
강남입성과 시세차익 15억원의 목표를 한번에 가능한 일반분양 여기는 굉장히 광범위한 정비사업단지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 거의 주변에 있는 건물들을 싹 다 끌어모아서 하나의 클러스터 주거 단지로 뭉쳐버리는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일명 주먹밥 정비사업 여기저기 사방이 흩어져 있는 건물들을 하나의 주거단지로 통합시켜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식의 정비사업은 규모가 빅픽 사이즈이기 때문에 정말 완공이라는 깃발을 꽂기가 굉장히 힘이 드는 사업인데 그래서 원만하게 사업 진행을 해 왔어요. 신반포 메이플자이 여기는 주변의 건물들을 몽땅 끌어다가 정비 사업을 진행 중에 있죠. 신반포 8,9,10,11,17차 그리고 녹원 한신, 베니하우스를 통합 재건축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 곳입니다. 2023년 하반기에 분양시장에 나올 가능성 아주 높은 정비사업단지입니다. 단지 규모는 .. 2023. 7. 26.
역삼2동 빌라촌, 2029년 2592세대 대단지 아파트 탈바꿈 서울시 모아타운으로 개발 추진_‘노른자위 땅이지만’…녹지 없고 비오면 상습 침수,지하 4층~지상 25층, 총 2592세대…2029년 입주목표 서울시 모아타운으로 추진하는 역삼2동 빌라촌, 2029년 입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서울 강남구 역삼2동 빌라촌이 2592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 모아타운으로 추진하는 역삼2동 빌라촌은 6년 뒤인 오는 2029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모아타운은 10만㎡ 미만 사업지 대상으로 노후건축물의 수가 해당 사업시행구역 전체 건축물 수의 50% 이상이면 구역으로 지정된다. 이 지역의 노후도는 57%로 요건을 무난하게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역삼2동 대지면적 9만1921㎡(약2만8000평) 지역을 대상으로 ‘모아타운 추진준비위원.. 2023. 7. 13.
진짜 돈되는 강남 대치,수서에서 공공분양 예정 아무리 좋은 입지의 땅도 방치되어 있으면 아무런 용도적인 쓰임새가 없는 그냥 대지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부지가 새로운 신규 주택공급지로 본격 발굴이 된다면 사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부터 이런 방치되었던 부지들이 공공분양이라는 깃발을 들고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다음 주 본격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될 부지 2곳을 알려드립니다. 대치동 서울동부도로 사업소 부지. 그 첫 번째 부지는 바로 대치동에 위치한 서울동부도로 사업소 부지입니다. 당초 세텍부지와 함께 공공부장으로 대규모 공급을 계획했었죠. 그러나 최근에 강남구청에서는 세텍 부지를 행정복합문화타운으로 조성, 역세권 고밀 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세텍 부지는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기..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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