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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부동산

잠실5단지 재건축 70층으로 탈바꿈하다

by 개발도움군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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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문건축사사무소, 최고의 ‘Riverside Cityscape로-빛나는 도시’ 구현

 

잠실5단지 재건축
잠실5단지 재건축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조합장 정복문)이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 1층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반영한 변경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변경 정비계획안은 주동 감소 및 학교위치 변경, 도시계획도로 선형 변경 등 크고 작은 사안들을 담고 있다. 기존 42개동이었던 동수는 28개동으로 줄였다. 건폐율을 13.77%로 낮춰 단지는 한결 더 쾌적해질 전망이다. 

서울시의 높이규제 완화에 따라 최고 층수도 대폭 높아진다. 123층 롯데타워와 조화를 이루는70층 트윈 타워는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 마크로 대한민국 건축의 품격을 한 단계 진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설계 변경 후 공개된 조감도는 대한민국 재건축의 역사를 새롭게 쓸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의 명작을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는 토문건축사 사무소는 한강을 품은 수변단지의 입지적 장점을 살려 최고의 ‘Riverside Cityscape로-빛나는 도시’를 구현했다고 한다. 또 모든 세대에서 열린 조망이 가능하도록 단지를 구성하고 거주성을 극대화한 ‘도시 이상의 도시’를 설계했다고 변경 설계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지난 5월 25일 신통기획 자문방식 을 신청한 후 곧 자문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합은 서울시 수권심의 신청을 위해 이번 총회에서 조합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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