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사선 진행상황 노선 착공시기 관련정보 총정리

서울시와 GS건설 컨소시엄(강남메트로)이 위례신사선 경전철 관련 마지막 협상에 성공했음.
이에 따라 위례신도시 일대 주민들은 강남 접근성이 크게 좋아져 반기는 분위기.

이는 맨 처음 사업 추진했을 때부터 15년 만에 본계약 체결한 것으로 24년 착고예상됨.

 3월 30일 서울시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실시협약 행정예고 공고했다. 
실시협약이란 본계약에 해당되는 절차이다.

향후 서울시 내부심의 및 기획재정부 심의 통과한 뒤설계, 착공등 후속절차 진행하게 된다

​공고에 따르면 총 사업비 1조 1597억이며(2015년 책정), 서울시가 지원하는 건설보조금 절반인 5798억을 부담하고 나머지 5798억을 총 민간사업비로 결정된다. 

공사비는 9232억 공사비는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행정예고 공고란 양측 간의 계약이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는 것을 말하며 ​그동안 계속해서 지연된 만큼올해 안에 착공 들어갈 확률도 있다고 한다.

위례신사역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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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은 위례중앙광장에서 출발해서 울 강남구, 송파구 주요 지역 통과해신사역으로 연결되는 경전철을 말함>

​위례신도시~가락시장역~학여울역~삼성역~봉은사역~청담역~신사역 잇는 총 14.8km 경전철 총 11개소로 구성되었다.

​2008년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통해 발표되었으며, 2008년 삼성물산이 최초제안했을 때만 해도 용산까지 연결하려고 했지만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 무산되면서 노선 바뀌고, 2016년 삼성물산이 수익성 악화 때문에 철수하며 10년 동안 전혀 진척이 없었음.

​그 후 서울시는 2020년 강남메트로 사업자로 다시 선정하고 22년에 착공하겠다고 했지만, 코로나로 대면 힘들어지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자재가격이 급등해 사업은 계속 뒤로 밀렸다. ​22년 8월경이 되어서 가협약 체결되며 올초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수익형 민간투자사업-위험분담형으로 추진된다.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 서울시가 갖게 되지만 시설관리운영권은 사업시행자에게 주고 민간사업비 일부에 대해서 주무관청에서 투자위험 분담하는 것이다.관리운영권 설정기간 30년이며, 4월 19일까지 이번 행정예고 관련 의견 받고 서울시 재정계획심의, 기재부 민간투자심의 거친 뒤 실시협약과 실시설계 진행한다. 이번 본계약 체결됐으므로 후속절차를 좀 빨리 할 수 있다면내년 착공 들어가서 29년경에는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최초 완공계획이었던 21년보다 무려 8년이 늦어진 것이다. 

위례신도시에 미치는 영향

위례신도시 입주는 2013년 시작됐다. 또 아파트 분양받은 입주민들이 낸 분양가에는 가구당 평균 1400만 정도의 교통부담금이 포함되어 있었다. 대중교통 이용료는 미리 냈는데 결국 완공시점까지 계산해 보면 16년 경과한 후에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

위례신도시 입주민들은 비록 많이 늦었지만 착공하게 된 것 다행이라며 반가워하고 있다

​강남과의 접근성 좋아져 아이들 교육 시강남 학원가를 이용하기에도 용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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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례신도시 주요 아파트들 3월 실거래가 2월 대비 상승 중이다. 

 

남위례 대장주인 하남시 학암동  위례롯데캐슬 전용 84

1월 9.2억 실거래/3월 11억 실거래(2억 정도 상승)

위례캐슬아파트-시세

송파구, 올림픽패밀리아파트 주민들 "위례신사선 노선변경 반대"

위례신사선의 노선이 계획될 초기부터 올림필패밀리아파트 주민들은 지하철 통과를 꾸준히 반대해 왔다.
현재 확정된 것은 올림픽패밀리아파트 1단지와 2단지 사잇길인 중대로 8길 지하를 관통하는 것으로 예정된 있다.

입자주대표회의는 "중대로 8길은 인도를 포함한 폭이 20m에 불과한 좁은 단지 내 도로이고, 35년 된 노후화된 아파트에 실질적인 안전위협이 크다"라고 한다.

올림픽훼밀리아파트주민-반대시위

 

부동산 재개발 비례율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사업의 수익성이 보장된다.

 

마포구 성산시영 아파트. 40층 재건축 앞두고 매매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