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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말과 행동12

尹 지지율 23% 취임후 최저' •• 대구•경북도 부정 평가 늘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尹 지지율 23% 취임후 최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4:10 총선 참패와 그 에 이은 대통령실의 쇄신 행보가 지지 부진하다는 평가가 나오며 중도층뿐 아니라 전통 지지층까지 등을 돌린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 는 23%에 그쳤다. 부정 평가는 68%에 달했다. 총선 전 실시된 직전 조사(3월 4주 차)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11% 포인트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10% 포인트 올랐다. 기존 지지율 최저치는 2022년 8월 첫째주와 9월 다섯째주로 각각 24%였다. 특히 전통 지지층이 크게 이탈한 것 으로 나타났다.. 2024. 4. 20.
"대통령 악의적 희화화했다"…'대파 875원' 보도 심의 나설 듯 지난 20일 MBC 뉴스데스크는 물가 점검을 위해 대형마트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지난 20일 (화면출처: MBC '뉴스데스크') : 저도 시장을 많이 봐봐서 대파 875원이면 그냥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되고…] 그러면서 대통령이 하필 큰 폭의 할인 행사가 진행된 날 현장을 찾아 물가 점검을 하기엔 부적절했단 취지로 지적했습니다. 방심위에 따르면 해당 보도에 대한 민원이 지난 25일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원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으로부터 할인 상황 등 설명을 들었는데도 행정 성과만 들었다고 오도해 악의적으로 희화화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대통령 발언을 '화제의 발언'이라 하고 한 것도 편파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방심위·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규정상 민.. 2024. 3. 28.
윤 대통령 "30년 이상 노후화 주택,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주택 관련 민생토론회 주재 "임기 내 재건축 착공 약속" "미래도시펀드 조성, 용적률 최대 500% 상향 조정도" "다주택자 중과세 하면 임차인에 전가…징벌적 과세 철폐"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확 풀어버리겠다"면서 "3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아람누리에서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부동산 문제를 시장이라는 관점에서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를 선택하는 것을 존중하고, 정치이념에서 해방시키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노후 계획도시를 국민 누구나 살고 싶은 곳으로 바꿔 놓겠다"면서 "미래도시 펀드 조성, 최대 500% 용적률 상향, .. 2024. 1. 10.
윤 대통령 "재개발·재건축 절차 원점 재검토해 도심 주택 공급" "도심에 더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재개발·재건축 사업 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1일)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현장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소규모 정비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확대해 거주 환경을 빠르게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모아타운은 신축과 낡은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대단지 아파트처럼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정비방식입니다. 중랑구 모아타운은 약 20년 전 서울시 뉴타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나, 그간 재개발 사업이 제대로 진척되지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모아타운 사업지역..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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