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통령의 말과 행동12 "윤석열 검찰 특활비 문건, 복사본 1만6735장으로 받는다" "대검과 서울중앙지검을 합쳐 (복사본) 1만6735장(대검 9939장, 서울중앙지검 6796장)이 된다고 하더라." 지난 4월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의 특수활동비 및 특정업무경비 지출 내역을 공개하라'는 대법원 판결을 받아낸 시민단체 세금도둑잡아라 하승수 공동대표(변호사)가 22일 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 하 대표는 "6월 23일 오후 3시 대검찰청 민원실에서 대검 자료를 받고, 같은 날 오후 4시에 서울중앙지검에서 지출 내역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대검 자료를 수령한 후 중앙지검으로 넘어가기 전 오후 3시 30분께 대검 앞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를 받은 당일이라 바로 검증은 못하지만 검찰 특수활동비가 최초로 공개되는 날이다. 국민께 자료의 성격이나 검증 계획 등을 .. 2023. 6. 23. 무정부 선언이나 다를 바 없는 윤석열의 노사법치주의 윤석열 정부 1년을 경과하고 있는 오늘날, 한국 사회는 모든 분야에서 거대한 퇴행을 목도하고 있다. "바이든 날리면" 사태를 시작으로 국가지도자들의 거짓과 궤변은 일상화됐고 권력을 감시해야 할 언론은 침묵하거나 동조하고 있다. 영국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 '디지털뉴스리포트 2022'에 따르면 한국의 뉴스 신뢰도는 최하위 수준으로 조사됐지만, 주요 언론은 보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많은 전문가가 걱정하는 분야가 미일 중심의 극단적 외교정책과 69시간 노동시간 개편 등 반노동정책인 것에 반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즈음 MBN은 (5월 10일 원중희 기자)라는 보도를 냈다. 앵커는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년 동안 한미동맹 강화, 3대 개혁 추진, 탈원전 폐기 등 다양한 성과를 남겼다"고.. 2023. 6. 19. '교육부 불벼락'에 "뭘 안다고‥" "선무당이 사람 잡아" 직격탄 '시험 변별력은 갖추되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벗어난 문제는 안 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관련 언급에 대해 여당 내에서도 자기 모순적이고 혼란만 부추긴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SNS를 통해 대통령 명령으로 '변별력 없는 물수능'을 예상하자 이번엔 대통령이 '쉬운 수능이 아니라 공정한 변별력 얘기'라고 우긴다며 앞뒤가 안 맞는 '아이스 핫초코' 같은 얘기라고 꼬집었습니다. 수능학생과 합부모를 혼란시키는 윤석열 대통령 특히 수능을 150일 앞두고 터진 대통령 발언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럽기 짝이 없다며 '선무당이 사람을 잡는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대통령이 수능에 대해 뭘 안다고 앞뒤가 맞지도 않는 모순적인 얘기를 함부로 해서 교육현장을 .. 2023. 6. 19. 윤석열정부, 각계 전문가 50인의 1년 동안 부동산 정책 평가 尹정부 1년 전문가 50인 설문 제대로 이행된 공약으로 44%가 '규제 완화' 꼽아 향후 보완 필요한 대책엔 '양도·취득세 정상화' 40% 윤석열 정부의 1년 평가는 몇 점? 오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 정부의 부동산공약 중 가장 이행이 잘되고 있는 것으로 재건축 등 규제완화를 꼽았다. 많은 전문가들이 전세사기 문제 대응을 위한 추가보완책을 제언했고, 현 정부의 지난 1년간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평균 75점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매일경제신문이 대학, 연구기관, 협회, 컨설팅 분야 등의 부동산 전문가 50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 44%가 '규제 완화'를 가장 이행이 잘되고 있는 부동산공약이라고 답 했다. 세제 정상화 (32%), 대출규제완 화(1.. 2023. 5. 5.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