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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4구역4

서울시, 압구정 재개발 지구단위계획 가결…50층 가능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 지구의 재건축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됐다. 시는 지난 13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압구정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속통합기획(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을 신청한 2∼5구역처럼 신통기획을 신청하지 않은 1·6구역도 최대 300%의 용적률(대지 면적 대비 건물 총면적의 비율)이 적용 가능하다. 최고 50층 내외의 건물을 올릴 수도 있게 됐다. 또 기존 아파트지구에서 상업 기능을 맡던 중심시설용지도 공공기여를 하면 주거용도를 도입할 수 있게 된다. 개발 잔여지엔 비주거용도의 건축도 신규 허용된다. 단, 중심시설용지를 주거용도로 허용하는 것은 관련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 2023. 9. 16.
윤곽 나온 압구정 재건축...예상 분양가 3.3㎡당 7500만원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통기획 2구역(신현대 9·11·12차)의 분양가격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압구정동 신통기획(2~5구역) 재건축 단지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조합이 3.3㎡당 일반 분양가(추정)를 7500만원선으로 산정했다. 이에 따라 전용 84㎡의 분양가는 평균 24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11일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압구정 2구역 재건축 희망평형 등 2차 설문조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조사는 사업시행인가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조합원들의 희망평형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2구역 조합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예상 추정분담금(추가분담금)'도 제시했다. 신통기획으로 재건축을 추진중인 2~5구역 중 예상 분담금이.. 2023. 9. 13.
한강뷰에 미술품 수장고까지…압구정 4구역 설계수주전 후끈 건원·정림·디에이·토문 4곳 참여 인근 3구역 조합원들도 찾아 관심 16일 총회 열어 설계자 선정 예정 "분담금이 늘어나지는 않나요?" "고층에는 대형 평수만 있나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8차 아파트 뒷길에 마련된 '압구정4구역(현대 8차, 한양 3·4·6차)' 재건축 설계자 홍보부스. 점심시간에도 불구 단지 모형과 조감도 및 평면도 등을 꼼꼼히 살피려는 조합원들로 부스는 붐볐다. 현재 1341가구인 압구정4구역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라 1790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2021년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으며, 오는 16일 총회를 열고 설계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용적률은 300%, 최고 층수는 70층이다. 기부채납시설로는 한강변 조망데크공원이 들어선다. 설계 용역비는 103억 원이다. .. 2023. 9. 13.
압구정2~5구역 신속통합기획 확정, 성수~압구정, 하나의 생활권으로 압구정지구 신속통합기획 확정, 50층 1만1,800세대 랜드마크로, 성수~압구정, 하나의 생활권으로 부채꼴의 한강변 특성을 반영한 수변특화공간 조성 [압구정지구 전체조감도=서울시 제공] 서울 강남구 압구정2~5구역이 개별 단지가 아닌 하나의 도시로 재탄생된다. 앞으로 50층 내외 아파트 1만1,800세대 규모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한강변 주거의 패러다임을 바꿀 압구정2~5구역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준공된 지 40년이 넘은 압구정지구는 한강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지난 1950년대까지도 한강은 배를 띄우거나 수영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1960년대 중반 한강 개발이 시작된 이후 콘크리트로 덮이고, 대형 아파트가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삭막해졌다. 대부분 판상형 아파트로 획일적인..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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