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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재개발3

성수4지구 조합장 해임 후 새 집행부 선출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지난 2월 조합원 투표로 조합장을 해임한 이후 10개월 만에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한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장·이사·감사 등 임원과 대의원 선임을 위한 선거총회를 개최한다. 총회 상정 안건에는 ▲조합 임원 선임의 건 ▲대의원 선임의 건 등이다. 성수4지구는 이번 선거총회에서 서면 결의와 함께 최초로 전자 의결(전자 투표)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 투표 의결권 행사는 지난 11월25일부터 진행했다. 성수4지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합 임원 선거에는 ▲조합장 2인 ▲이사 19인 ▲감사 4인 ▲대의원 52인의 후보가 나선다. 선거를 통해 선출할 임원과 대의원은 ▲조합장 1명 ▲.. 2023. 12. 9.
압구정2~5구역 신속통합기획 확정, 성수~압구정, 하나의 생활권으로 압구정지구 신속통합기획 확정, 50층 1만1,800세대 랜드마크로, 성수~압구정, 하나의 생활권으로 부채꼴의 한강변 특성을 반영한 수변특화공간 조성 [압구정지구 전체조감도=서울시 제공] 서울 강남구 압구정2~5구역이 개별 단지가 아닌 하나의 도시로 재탄생된다. 앞으로 50층 내외 아파트 1만1,800세대 규모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한강변 주거의 패러다임을 바꿀 압구정2~5구역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준공된 지 40년이 넘은 압구정지구는 한강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지난 1950년대까지도 한강은 배를 띄우거나 수영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1960년대 중반 한강 개발이 시작된 이후 콘크리트로 덮이고, 대형 아파트가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삭막해졌다. 대부분 판상형 아파트로 획일적인.. 2023. 7. 10.
성수동정비계획 변경안_차주 주민설명회 자료 과거 박원순 시장시절에 35층이라는 층고문제 및 각종 개발관련 문제에 봉착했다가, 오세훈 시장이 재집권하면서 한강프로젝트라는 명목으로 다양한 서울시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한강 접근성이 우수한 성동구 성수동 전략정비구역(1~4지구)에 대한 서울시 최종안이 확인되었습니다. 6월 29일 주민대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늘은 1차로 기본계획,토지이용계획, 그리고 정비계획 주요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성수동 전략정비계획 기본 방향 주변 거점과 한강을연결하는 ‘3개의 중심축’설정 서울숲—뚝섬공원,한강 접근을 위한 보행 녹지축 조성 성수역-한강으로 업무,여가기능을 확장한 업무.문화축 설정 기성 시가지를 연결하는 뚝섬로변 동서 커뮤니티 지원축 설정 토지 이용계획 주거.상업.업무 복합..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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