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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채납3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49층' 변경 안 하고 35층 계획확정…박원순시장의'한 동 남기기'도 철회 35층으로 진행하는 것이 비용 증가와 공기 지연 부담이 적은 것으로 보이며, 108동 보존 및 활용 계획이 철회되고 공원을 만들어 기부채를 납부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반포주공 기존 35층으로 진행 확정 빠른 재건축을 선택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는 49층으로 상향하려는 시도를 접고, 기존 35층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한 동 남기기'에 따른 108동 보존·활용 계획도 철회됐습니다. 16일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조합은 총회를 열어 '서울시 35층 층수제한 폐지에 따른 설계변경 진행의 건'을 찬성 634표, 반대 1297표, 무효 및 기권 49표로 부결 결정했습니다. 앞서 조합은 6년 전인 2017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당시 서울시의 층수 규제에.. 2023. 5. 17.
신속통합개발로 주민갈등 심화,신반포2차 주민·조합 고소전 기부채납·임대주택 늘며 분담금 증가, 내부 갈등 커져… 전문가 "일반 재개발·재건축과 큰 차이 없어" 주민 간에 신속통합기획 개발 찬반 나뉘어 갈등 심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건축 사업에 선정됐지만, 조합원 간 갈등을 빚던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2차 아파트에서 끝내 법적 분쟁이 벌어졌다. 신반포 2차 조합원 일부 주민들이 4월 24일 서초경찰서에 신반포 2차 주택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 조합장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을 확인했다. 신반포 2차 조합원 일부는 신통기획 추진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반발했는데, 상황이 이 지경까지 온 데에는 서울시, 서초구의 책임도 있다. 2021년 11월 서울시가 발표한 신통기획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곳곳에서 갈등이 불거져 나온다. 특.. 2023. 5. 4.
여의도 스카이라인 싹 바뀐다…재건축 밑그림 전격 공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들이 재건축 추진 시 최고 높이 200m, 최대 용적률 800%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28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열람공고를 시작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여의도 11개 아파트는 정비사업을 위한 9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다. 각 단지별로 목화·삼부(1구역), 장미·화랑·대교(2구역), 한양(3구역), 시범(4구역), 삼익(5구역), 은하(6구역), 광장 28번지(7구역), 광장 38-1번지(8구역), 미성(9구역)으로 구분된다.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최고 200m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공공성이나 기부채납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심의를 통해 높이 200m 이상도 허용된다. 단, 한강변 첫 주동은 주변경관과 스카이라인..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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