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서울 자가마련 방법

MZ세대(25~39세) 미혼 남녀의 자가 마련 계획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자가를 지금 보유하고 있나요? 라는 질문에 15.8% 가 있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이것은 서울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봤을 때 지금 집이 있느냐고 물어봤는데 미혼에게 15.8 %가 보유 중이다. 그런데 약 84% 정도가 아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보유하고 있지 않는 것이 다수의 사람들 입니다. 어떻게 자가를 구매했는가 하고 물어봤을때 부모님 지원이 46.8 %였어요. 스스로 마련이 30%그리고 은행 대출을 18% 즉 은행 대출을 받아서 스스로 마련을 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은 분은 앞으로 어떻게 마련할 거냐라고 물었더니, 여기도 은행대출, 스스로 노력해서 마련하겠다는 응답이 약 85% 정도였습니다. 그러니까 대부분 스스로 대출을 활용해서 마련을 하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거죠. 지금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듯이 자가에서 살고 있어요라고 하는 분들 중에 50프로 정도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고 또 나머지 50프로는 스스로 마련했다라는 그런 설문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보면은 부모님 지원으로 당연히 됐겠지가 아니라 절반 정도는 부모님 지원이 없어도 스스로 마련한 분들이 많았었다 그러니까 꼭 부모의 지원이 아니어도 우리가 더 마련할 수 있는 거다라고 고 또 생각을 해볼 수가 있겠죠.

내 집 마련하고 싶다면 네 알아야 할 세 가지 제가 생각하기에 여러분들 인제 현실적으로 내 집 마련하고 싶다면 꼭 알아야 될 세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세를 잘 알아라.

대부분 사람들이 좌절하는 이유가 뭐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8억~9억이다. 근데요. 실제로 서울에 지금 현재 5억으로 살 수 있는 방 세 개 화장실 두 개 32 평 아파트가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 얘기를 들었을 때 아니 서울에 5억으로 살 수 있는 30 평대 아파트가 있다고 네 심지어 초등학교 끼고 있어요. 아파트가 이런 아파트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좌절을 쉽게 하지 않으려면 실제로 서울 아파트 시세 공부를 좀 하셔야 됩니다.

두번째, 좌절을 하지 마라.

이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가고 싶은 곳의 아파트 값을 조사해 봤더니, 떨어져서 9억이래요. 그런데요. 그거를 단번에 가지 못하더라도 징검다리 삼아 갈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좌절하지 않는 않고, 시세 확인

세째, 돈을 모으는 준비를 해라.

평상시에 종잣돈 모으는 것 지출 관리 같은 거 잘 하셔야 되고요. 현실에 좌절해서 그냥 돈 써버리면 나중에 기회 왔을 때 못 잡으니까.

어떻게 보면, 순서대로 본다면, 세째, 돈을 모으는 준비를 하고, 좌절하지 말고 시세 공부를 해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당연한 내용이지만 당연한 것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하고 있습니다. 안하면서 포기하고, 공부도 안하고 발품도 안팔고, 그러면 좌절이 아니라 포기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3~5년 뒤를 생각하시어 이 같은 스텝을 밟아 진행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