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치는 서울의 오피스 타운에 얼마나 빨리 접근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집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남권 진입 도시철도라는 점입니다.
아파트 호재중 가장 큰 호재입니다.
강남구 종사자 수는 80만명입니다.
영등포구 종사자 수는 43.5만명의 2배 가까이 됩니다.
강남구만 있나요? 서초구, 송파구를 합치면 그 수는 120만명을 월등히 초과하는데 주택공급은 거기에 훨씬 못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GTX-C 노선이 주목받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즉 강남에 얼마나 빨리 접근할 수 있느냐 하는 순서대로 주택가격의 순서가 정해집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강남을 통과하는 GTX-A,C가 투자처로 꼽히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저금리이며 유동성이 풍부한 상태라면 가격이 상승하겠지만 현재는 금리 및 유동성으로 인하여 많은 조정을 받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좋은 기회가 남아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들 노선과 관련된 추천 장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소액투자 가능한 곳도 같이 알려드리겠습니다.
광운대역 미미삼(미륭,미성,삼호3차 아파트 단지)
이곳은 광운대역 역세권 개발단지이며, 1986년에 완공된 3930세대의 메매드급 대단지입니다.
광운대역 역세권 개발과 더불어 노원구에서 가장 개발 추천을 하는 재건축 단지입니다.
이들 단지의 21평은 6.9억이며, 고점 대비 -23.3%를 기록중입니다.
25평의 경우, 7.5억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고점대비 -23.4% 수준입니다.
청량리역 미주 아파트
미주아파트는 1978년 건축된 1089세대의 대단지이며, 요즘 가장 핫한 청량리역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현재 용적율이 220%라서 고층 재건축의 한계성을 보여서 개발이 지지부진했지만 청량리역 일대의 재개발이 진행되고, 청량리역 일대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15억원을 넘어 16억원을 가니 이 지역의 재건축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주아파트 27평은 매매가 10억원부터 시작하며, 고점 대비 -22.4%를 기록하고 있으며, 32평은 고점대비 -21.4% 하락한 11억원부터 매매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금정역 래미안 하이어스 아파트
2010년에 완공되어 구축으로 넘어가는 4060세대의 대단지입니다..
84제곱 타입의 매매가는 9억으로 고점대비 -24.3% 하락하였으며, 전세가는 5.5억원으로 전세가율이 61%입니다.
GTX 노선이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매매가격 급등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향후 9억원에 매입을 한 후에 매매가격이 덜 오르더라도 전세가격이 상승하여 투자자금 회수에 도움이 될 것이고, 그것에 따라서 매매가격도 상승할 것입니다.
금정역 호계 푸르지오
여기는 2015년도 신축된 준식축이며 410세대의 작은 세대이지만 용적율이 179%라서 매우 매력적입니다.
금정역과의 거리는 740m이며, 59제곱 타입의 매매가격은 5.9억원으로 고점대비 -24.3% 이고, 전세시세는 3.9억원으로
전세가율이 66%에 달합니다. 여기는 전세시세만 보고서 접근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원역 센트라우스 아파트
여기는 2005년도 완공되었으며, 1094세대이고, 수원역과는 430m이며, 수원역의 상권은 매우 발달된 곳입니다.
84제곱 타입의 매매가격은 6.1억원 이며, 고점대비 – 25.1% 하락, 전세가는 3.2억원으로 전세가율은 52% 입니다.
수원역 LH수원 센트럴타운 2단지
2015년에 완공된 준신축단지로 800세대입니다.
59제곱 타입의 매매가는 4.9억으로 고점대비 -26.3% 하락, 전세는 3억원으로 전세가율이 61%입니다. 주변으로 생활환경이 잘 구축되어 있어 환경도 우수합니다.
의왕역 센트럴시티
GTX-C 노선이 의왕역 정차가 확정되었습니다.
의왕역 센트럴시티는 2010년 완공된 389세대의 소형 아파트입니다.
의왕역까지는 550m로 충분한 도보권입니다.
74제곱 타입의 경우, 매매가 5.4억원, 고점대비 -25% 수준입니다.
전세시세는 5월 315백만원으로 전세가율이 58.3% 이며, 투자금은 2.2억원이면 가능할 것입니다.
1억 후반~2억 초반대의 씨드머니 가지고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GTX-C 노선 주변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의 GTX-C 노선 인근 아파트 단지에 주목해 주세요
정부과천 청사역_래미안슈르
2008년에 완공되었으며, 3143세대의 엄청큰 아파트 단지입ㄴ다.
여기는 재건축단지이면서도 용적율이 194% 밖에 안됩니다.
세대당 주차대수가 1.75대나 되고, 많은 분들이 여기 접근하실때 용적율보고 구매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 아파트값 하락시 많은 분들이 구매한 단지중 하나입니다.
래미안슈르 85제곱 타입이 매매 14억이고, 최고가 17.6억에 비하여 고점대비 -21.3% 입니다.
전세가는 6.9억원으로 전세가율은 49.3% 입니다.
정부과천 청사역은 위례과천선을 추진중이며, 과천청사역에서 출발하여 8호선 복정역까지 도착하는 노선입니다.
GTX-C 창동역_창동주공 19단지
창동역에서 도보로 9분 거리에 창동주공 19단지가 있습니다.
창동역은 4호선,1호선 그리고 GTX-C노선 등 틀리플 역세권입니다.
주공19단지는 1988년 완공되었으며, 1764단지의 대단지입니다.
그리고 용적율이 164%로 매우 좋습니다.
평균 대지지분이 16.43평이나 됩니다.
22년도에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고, 2023년 현재 정밀안전진단을 진행중입니다.
멀지않아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85제곱 사양의 경우 매매가격이 7.2억원으로 고점(9.1억) 대비 -26.3% 수준입니다.
25평의 대지지분은 14.18~14.29평으로 재건축 완료된 신축 아파트의 대지지분이 11평 내외입니다.
대지지분이 14~15평이면 사업성 좋은 대지지분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69제곱 사양의 경우 매매가격이 7.8억원으로 최고점 11.5억 대비 -32.1% 인하되었습니다.
29평의 대지지분은 16.14평입니다.
창동역 19단지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은 트리플 역세권에 16평 땅을 구매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9평의 전세가격은 2.5억원으로 갭투자로 하려면 5억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지역은 실제 거주를 하는 이른바 “몸테크”로 투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에 추천한 지역은 3~4년 뒤에는 좋은 결과를 낼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선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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