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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부동산

23년 수도권(특히 서울) 아파트 청약 반드시 받기 위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by 개발도움군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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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 아파트는 급매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강남과 서초 송파를 중심으로 가격이 회복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러한 회복세는 점점 외곽으로 확산되는 중입니다. 특히 아파트 흐름의 지침이라고 불리는 대치동의 은마아파트를 보면 30 평형은 17억 대까지 떨어졌다가 최근에 22억 대까지 올랐고 잠실의 엘리트도 마찬가지로 떨어졌던 실거래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미분양 아파트도 많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미분양이 해소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둔촌 주공부터 시작된 청약 규제 완화 때문입니다. 여기가 둔촌주공이고요.

 

앞으로 반드시 서울 청약해야 합니다.

 

이 내용을 한번 요약을 해보면 둔촌주공 청약을 앞뒀었던 2023년 1월에 용산과 강남 3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가 되고 분양가 상한제로부터도 해제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매 제한이 완화되고 특별공급 제한이 폐지되고 기존 주택 처분이 폐지되고 또 무순히 청약 조건도 완화됐어요. 그래서 거의 모든 아파트 규제가 폭발적으로 풀렸죠 이러한 행보는 정부에서도 이 둔촌주공이 부동산 하락의 트리거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의 상황은 서울과 경기도 수요는 늘어났습니다만 반면에 지방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 있습니다. 지방의 경우에는 기존부터 있었던 미분양이 아직 많아요. 그런데 수요가 수도권에만 몰리다 보니까, 주택 가격을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상승 기류가 아직은 없는 서울 외곽권이라든지 경기도는요 지금 서둘러서 매도를 하기보다는 서울 회복세 여파가 올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쯤으로 예상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급변하는 아파트 분위기처럼 자연스럽게 서울의 분양 예정 아파트들에도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청약 경쟁률 올해 들어서 9배가 상승했다.

청약경쟁율-9배

이 기사에서 본문 내용도 참 재미있는데요. 전국적으로는 작년보다 두 배 정도 오른 수준인데 서울만 보면 9배 가까이 증가를 한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높아진 관심도와 함께 특히 올해 2023년에는 서울 강남권의 청약이 대거 시작합니다. 강남권에서 지금까지 이 정도의 청약 물량이 쏟아진 적은 없었던 것 같애요. 그래서 그런 만큼 이 강남권에 진입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는 올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기회를 잡고 싶은 분들은 아래 내용을 반드시 숙지하세요.

첫 번째로는 이제 중도금 대출이 나옵니다.

기존에는 12억이 넘어가면 중도금이 안 나왔습니다만 이제는 분양가 제한 없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요. 그래서 자금적인 부담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둘째, 향후에는 실거주 의무가 폐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4년 4월 10일에 총선을 앞두고 있어서 이 부분은 충분히 해결될 것으로 보여요. 만약에 폐지가 된다면 우리에게 너무나도 유리해지는 것입니다. 중도금 대출 후에 전세보증금 받아서 잔금을 치를 수도 있고 또 이렇게만 된다면 계약금만 가지고도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 옵니다.

세 번째 1주택자는 이제부터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승률은 다소 낮은데요. 무주택자는 75% 1주택자는 25%의 확률입니다.

네째, 서울에서 가점이 낮았었던 사람들도 청약 당첨될 확률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다음 5번째는 투기과열지구는 세대주와 서울 2년 이상 거주자만 가능합니다.

가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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