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자되는 부동산

"10억도 OK" 통장 4400개 몰린 광명에서 1800가구 분양 예정

by 개발도움군 2023. 5. 11.
반응형

광명 1 구역을 재개발한 '광명자이더샵포레나' 1순위 청약에 4400명이 몰렸고, 이는 대단히 놀라운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청약 경쟁이 주택 가격을 높여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명뉴타운은 연내 1800 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번 추가 공급으로 광명뉴타운에서 주거하려는 분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주택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 1순위 청약 10.5:1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 진행된 '광명자이더샵포레나' 1순위 청약 결과에 따르면, 422가구 모집에 4422명이 신청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신청으로 인해, 평균 경쟁률이 10.48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 주거 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수요 증가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는 새로운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경쟁률이 높은 경우, 상당한 수의 구매자들이 실제로 청약을 성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구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여러 가지 옵션을 고려하여 신중한 판단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2가구를 모집하는 전용 84㎡A에서 나왔는데 447명이 몰리면서 223.5대 1을 보였다. 전용 39㎡를 제외한 모든 면적이 예비당첨자 선정비율(500%)을 채우면서 마감됐다.

이 단지는 전용 84㎡ 기준으로 일부 면적 분양가가 10억원을 넘어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서울과 바로 인접한 데다 가산디지털단지·구로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와 가까워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다행히 '광명자이더샵포레나'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에서는 연내 3개 단지가 추가로 분양할 예정이라 아직 청약 기회가 남아있다. 이러한 분양 단지는 모두 지하철 7호선을 기준으로 뉴타운 상단에 위치한 구역들이다. 또한, 광명뉴타운은 자연환경이 우수하며 도시 계획이 철저하게 이루어져 있어 거주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지역 중 하나이다. 이를 바탕으로, 광명뉴타운이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단지 분양 기회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조감도
광명자이더샵포레나 조감도.

광명시 2구역 베르몬트로(3344 가구), 4 구역 광명센트럴아이파크(1957 가구), 5 구역 광명자이힐스뷰(2878 가구)가 7월과 6월, 12월에 분양 예정이며, 이번 분양에는 각각 726 가구, 425 가구, 639 가구 등으로 총 1790 가구가 풀릴 예정입니다.

'베르몬트로 광명'은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시공하는 단지로, 이번 분양은 광명자이더샵포레나에 이어 두번째로 대규모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단지는 상부 구역에 위치하며, 다양한 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고급 주거지입니다. 또한, 이 지역은 교통 환경이 좋아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광명센트럴아이파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단독 시공한다. 상단 구역 가운데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가장 가깝고 광명초등학교가 바로 앞에 있어 자녀가 어린 학부모들이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광명자이힐스뷰'는 광명동초등학교를 단지 안에 품고 있는 '초품아' 아파트다.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가 컨소시엄을 이뤄 시공한다. 철산 재건축 단지와 가까워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분양가는 먼저 분양한 광명자이더샵포레나'(3.3㎡ 당 2700만원)와 유사하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비업계는 3.3㎡ 당 2800만~2900만 원 수준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전용 84㎡ 기준 10억 원 내외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