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성산시영 아파트 재건축에 도전해 보세요(2)

성산시영아파트는 1986년에 지어진 아파트 단지로,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강북권에서 가장 큰 재건축 단지 중 하나로, 총 3710 가구 규모입니다. 최근에는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이 2021년 5월 2차 정밀안전진단 적정성 검토를 통과하여 재건축이 확정되었습니다.

 

강북 최고의 재건축 예정

 

재건축 계획에 따르면, 성산시영아파트는 대규모 단지로 재건축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건물은 최고 40층, 30개동, 4823 가구 규모로 세워질 것입니다. 이렇게 대규모 재건축을 통해, 새로운 성산시영아파트는 한강 조망을 갖춘 고급 아파트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욱 편안하고 모던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새로운 아파트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현재 조합설립인가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이 절차는 조합원들의 의견 조율과 관련 부서들의 검토를 거쳐 완료됩니다. 이후에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됩니다.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총 사업비가 약 1조 5000억 원 규모입니다. 이 사업은 2026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건물을 건설하는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이에 따라, 건축자재 구매, 건물설계, 시공 단계 등 다양한 작업이 수행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안전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책임이 요구됩니다.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강북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재건축 사업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대규모 사업은 지역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이 완료된 후에는 주변 아파트 단지의 시세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승은 부동산 시장의 인기 증가와 함께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입니다. 또한, 재건축 사업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현지 건축업체 및 노동력을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수 있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강북에 몇 없는 재건축 단지. 대우/선경/유원 등 세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있는 마포구에서 마래푸를 제외한 가장 큰 단지(총 3,710 가구). 현재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수립을 앞두고 하반기까지 조합을 설립을 목표하고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최대 35층 4,823 가구(임대 516 가구)로 탈바꿈 예정임. 용적률 299.96%. 단지별 평균대지지분 다르고 일부 세대 한강 조망 가능. 대우/선경/유원 세개의 단지가 합해진 곳으로 단지별 지분이 다르다.

​

- 유원 : 평균대지지분 15.43평

- 선경 : 평균대지지분 13.12평

- 대우 : 평균대지지분 12.99평

​

비례율 100.46%

아직 초기 재건축 단계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전용 49부터 전용 118까지 계획이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국평 이상 비율이 조합원 세대수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지분에 영향을 좀 받을 수 있어 보임. (상대적 지분이 작은 것은 84 이상에 조금은 제한)

성산시영-조합원-예상-분양가

마포구-성산시영아파트-재개발계획

 

마포구 성산시영 아파트. 40층 재건축 앞두고 매매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