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4구역. 서울 평균 분양가의 60% 수준 분양예정

롯데캐슬 하이로체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85 세대 모집에 7879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거의 90대1 이 넘어가는 가게 경쟁률을 기록했죠. 신혼부부, 생애 최초가 역시 뜨거웠고요. 오늘까지 1순위 접수가 진행이 되는데 아마 1순위는 거의 천정을 뚫어버리는 경쟁률을 찍을 것 같습니다.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무리 교통호재가 있어도 경기권 아파트치고는 너무 분양가가 올랐어요. 아니나 다를까 어제 특별공급 접수 결과 608 세대 모집에 321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고전을 했다고 봐야죠 오늘 1순위 경쟁률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분양 성적이 그리 썩 좋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둔촌 현대 수린나

반면에 서울 분양이었지만 거의 빌라급 아파트라서 선호도가 훅 떨어지지 않을까? 예상했던 둔촌 현대 수린나 어제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는데요. 16세대 모집에 192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엄청난 선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 분양을 받고자 하는 시민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반증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가성비 있는 곳이 나오게 된다면 빛의 속도로 도전을 하셔야 되겠습니다.

증산4구역 분양내용

여기는 59제곱 5억 대, 84제곱 7억대 분양이라 지금 가장 고민이 되는 가격에 대한 압박감을 떨쳐낼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서울에서 1600 세대 일반 분양 규모를 가졌고요. 브랜드도 일타 건설사들이 융합 대표적인 간판을 걸게 될 겁니다. 최근 설계 공모 발표로 정말 성공적인 도심 복합 사업의 가장 큰 규모를 드러내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설계 문제로 시끄러웠었는데 협상을 제대로 이루어 냈습니다. 오히려 좋은 전환점을 만들어내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센트럴 파크가 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분양이 무기한 연기될 것으로 상당히 불안한 상태였는데 상당히 빠른 속도를 내서 분양이 시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 가격 증산 4구역은 평당 분양가를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가격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가격 경쟁력을 가진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평당 분양가는 2257만 원, 최근 서울 분양가 3000을 넘어서 4000에 가까워지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의 역주행으로 가고 있는 착한 분양가라 할 수 있는데요. 공식적으로 공개된 추정 분양가는 59제곱 5억 8000 수준 그리고 84제곱 7억 3000 수준으로 나오게 되죠. 주변 시대를 보시면, DMC 센트럴 자이가 59제곱 13억 선의 호가, 그리고 84제곱은 17억 중반을 넘어서 18억 선까지 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점의 가격대를 뚫을 것 확실해 보이죠. 상당히 신축이 강세라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공급 규모

최고층 40층 1블록 2449 세대, 그리고 2블록 1100일 세대 전체 3550 세대 정도의 매머드급 일반 분양은 대략 1646 세대.

시공사는 네 개의 건설사가 컨설스 위험 형태로 사업을 진행(삼성 물산, GS 건설, 디엘이엔시, 현대 건설) 평형스타일 36제곱~100제곱 넘어가는 타입.

교통환경

수색 증산 뉴타운에서도 확실한 역세권 아파트 가지고 있죠. 6호선 증산역까지 더불어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고요.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디지털 미디어 시티역에 도착, 경희중앙선, 공항철도도 환승이 가능하겠습니다. 향후 이런 교통 교통환경이 3000 세대 매머드급 아파트와 맞물려 돌아가게 된다면 지금의 부동산 조정기가 지난 이후에 한층 더 뜨거워질 건 분명해 보이고요.

교육환경/주변환경

증산초, 증산중학교, 연서중학교 나름 접근성이 좋은 학군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상암동이라고도 말해도 될 정도로 가까운 위치 가지고 있고요. 디지털 미디어스 지역 부근 혹은 상암동 쪽에 형성이 돼 있는 인프라 이용할 수 있겠네요. 무엇보다도 수색 증선 뉴타운 재개발 단지 안에 들어가 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서 주변 대장 단지들과 동반 상승도 가능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뉴타운 범주 안에 들어가면서도 분양가 상한제 가격이라는 매력을 가진 이런 곳은 놓치지 마시고 꼭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