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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산성구역 재개발, 새 시공자 선정 난항

by 개발도움군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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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산성구역 재개발사업은 현재 시공자 교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성구역 재개발조합에서는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지만, 건설사는 아무도 응찰하지 않아 유찰의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성남-산성구역
성남-산성구역

건설사 8곳이 참여한 지난달 26일의 현장설명회에서도 입찰까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현설참여사로는 GS건설,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서희건설, 효성중공업, 진흥기업, 계룡건설산업, 신동아건설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산성구역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342번길 15-10 일대 대지면적 15만 2,837㎡을 대상으로 하여, 기존 노후된 주택을 철거하고 지하 4층부터 지상 29층 높이의 아파트 3,48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지난 4월 철거를 마무리하고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산성구역 재개발조합에서는 지난 2월 기존 시공자인 GS건설,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와 공사비 인상 문제가 불거져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새로운 시공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번 교체로 인해 사업 일정이 늦어지는 상황이 발생하였으나, 조합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경기 성남 산성구역, 대의원회의서도 시공사 해지 의결

18일 새로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 공고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입찰 공고는 단독으로 지원할 수도 있으며, 2개사 이하의 컨소시엄으로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많은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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