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치소 공공분양 일정 총정리

성동구치소

1. 개요

송파구 가락동 162번지, 이전 성동구치소 부지에 위치한 이 곳의 예정 사전청약 분양 가구 수는 320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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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으로 분양되기 때문에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될 것입니다. 당첨만 된다면 전매제한 기간이 끝난 후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심지어 대출 혜택도 있어, 30년 만기로 최대 4억원, LTV 70%에 DSR은 미적용되는 조건으로 2.15~3.0%의 낮은 금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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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단지 규모는 1,100가구로 대단지이기 때문에 인프라도 괜찮을 것이고 나중에 환금성도 좋은 편일겁니다.

2. 입지

지하철 5호선인 오금역과 개룡역, 그리고 지하철 3호선인 경찰병원역을 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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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도 가깝고 송파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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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상 분양가

앞서 언급드렸듯이 시세의 80%입니다. 인근 래미안파크팰리스 아파트 전용면적 85의 매매가는 14~15억원이기 때문에 이 가격의 80%면 같은 면적 기준 대략 11~12억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아파트는 2007년 준공한 아파트입니다.

전용 59 기준으로도 13억원에 시세가 형성이 되어있어 분양가는 10억이 넘게 형성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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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전 청약 일정

원래는 올해 사전청약할 예정이었지만, 사업계획이 변경되면서 내년으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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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서울시 '도시 건축 디자인 혁신' 시범 사업지로 선정되어 설계 공모를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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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국토부는 청약 시점을 내년 하반기 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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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공모가 끝나야 평형과 같은 세부적 내용이 정해지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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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용적률 120% 상향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추후 공급 물량이 예정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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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업승인 받으면 내년 중에 착공이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