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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말과 행동

명절 떡값 2억 5천? 윤석열 특활비의 실체 〈주간 뉴스타파〉

by 개발도움군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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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용은 뉴스타파에서 진행하고 있는 검찰 특활비에 대한 내용을 링크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대기업에서 감사(Audit) 업무를 4년반 수행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회사내 감사팀은  국가로 보면, 검찰에 비교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특활비를 자신의 용돈 쓰듯이 한 정황을 뉴스타파에서 보도한 것입니다.

아래 내용은 뉴스타파의 내용입니다.


권력과 자본에 휘둘리지 않는 99% 시민들의 독립 언론 뉴스타파입니다. 저희가 3주째 이어가고 있는 보도로 수십 년간 베일에 쌓여 있던 검찰 특수활동비의 비밀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돈봉투 사건 때문에 특활비 문제가 불거지자 수십억 원 어치에 달하는 자료를 조직적으로 무단 폐기한 정황 영수증 한 장으로 억대 현금을 집행하면서 한 장의 영수증조차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은 황당한 사례들 한 해 수십 억 원의 특활비를 검찰총장 한 사람이 마음대로 쓰면서 이를 별도 계좌와 이중 장부로 관리한 사실들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 멈출 수는 없겠죠. 주간 뉴스타파는 이번 주에도 검찰 특활비 관련 보도를 이어갑니다. 뉴스타파 보도 이후에도 검찰은 기밀 유지가 필요한 수사 활동에 지침에 따라 특활비를 썼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특활비 사용 패턴을 꼼꼼히 분석해 보니 도저히 그렇게 볼 수 없는 내역이 많았습니다. 연말이 되자 별다른 이유도 없이 남아 있는 특활비를 모두 소진해 버리는가 하면 명절을 앞두고는 수억 원의 특활비를 한꺼번에 집행했습니다. 하필 연말이나 명절을 앞두고 기밀유지가 필요한 수사가 갑자기 확 늘어나기라도 한 걸까요? 윤석열 대통령이 지검장으로 있던 서울중앙지검에서는 두 번의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2억 5000 만 원의 특활비가 지급됐습니다. 이 정도면 솔직히 생활비가 아니라 떡값인 것 같은데, 문제는 떡값이 모두 우리의 세금이라는 겁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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