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금을 줄이고 건강보험료에서도 제외되는 금융상품 일곱 가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대 적금.세금 우대 저축
우선 첫 번째로, 가장 쉬운 방법은 세금 우대 적금이나 세금 우대 저축에 가입하는 방법입니다. 말 그대로 이자 소득에 대한 세금을 일반 상품보다 낮게 적용하는 저축 상품으로 누구나 저축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제도입니다.
혜택 : 농어민- 완전 면제. 일반인 : 1.4%의 낮은 세금( 일반 예적금의 15.4% 이자소득세), 배당금도 수령가능. 가입 대상 : 만 20세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 총한도 : 1 인당 3000만 원까지 가능. 다만 1000만 원까지 비자금 출자금 통장에 가입을 하면 배당금도 지급받을 수 있음. 주의사항 : 중도 해제하게 되면 15.4 %의 이자 소득세를 납부해야 함. 중도 해지하더라도 세제 혜택을 보는 경우 : 가입자의 사망, 해외 이주, 저축자의 퇴직, 천재지변, 사업장의 폐업, 3개월 이상의 입원 치료 요양을 요하는 질병, 은행의 영업정지. 파산. 허가 취소 등의 사유로 중도 해제하는 경우. 가입 은행 :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완전 비과세 통장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도 가능. 비과세 저축 상품은 말 그대로 이자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데요. 일반적으로 예금이나 적금에 가입을 하면 15.4 %의 이자 소득세를 부과하지만 예적금 비과세 통장은 최대 5000 만 원까지 이자 소득세를 면제. 가령 100만 원의 이자가 발생할 경우 일반 예적금 가입자는 15.4 %를 세금으로 공제한 후 84만 6000원을 받게 되지만 비과세 저축 상품에 가입을 하면 100만 원의 이자를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완전 비과세 저축성 보험
매월 꾸준히 5년 이상 납입하면 좋겠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은데요.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 하기 좋으며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1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로 가입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퇴직을 앞두시거나 또는 노후 걱정을 한다면, 더욱 좋은 상품입니다. 비과세 저축성 보험은 납입금액은 매월 150만 원 이하로 가입이 가능하고 150만 원씩 5년간 납입하면 9000만 원이 되는데요. 1억 원 이하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일시납으로 가입을 해도 1억 원 이하까지 한 번에 납부 가능함.
비과세 저축보험에 가입하는 이유 : 이자소득세 15.4 %가 면제될 뿐 아니라 퇴직으로 인한 절세나 내가 납부한 원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연금으로 받기 위해서 활용.
ISA 비과세 저축 예금
솔직히 직장 가입자는 건강보험료 부담이 상당히 줄어드는데요. 지역가입자의 경우에는 두 배 이상 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ISA 통장이 필요합니다. 이 계좌를 통해 예금을 가입을 하면 유형에 따라 200만 원에서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납입한도 : 2000만 원까지 가능. 장점 : 개설만 해두어도 매년 2000만 원씩 한도가 늘어나면서 최대 5년간 1억 원까지 저축가능. 뿐만 아니라 1억 원까지 분리과세되기 때문에 특히 지역 사업자의 경우에는 건보료 폭탄을 피할 수 있음. 일반형은 200만 원까지, 서민형은 근로자는 5000만 원 이하, 사업자는 소득금액 기준 3800만 원 이하면 400만 원까지 절세 받을 수 있습니다. 의무 사항 : 3년 이상 의무 가입이 필요
IRP 연금저축
IRP 연금저축은 말 그대로 연금성 상품인데요. 특히 퇴직 후나 직장가입자의 경우에는 건강보험료를 무시할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특히 노후에 연금을 받게 되면 건강보험료가 발생하게 되는데 IRP 연금저축은 소득과 분리과세되기 때문에 건강보험료에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납입조건 : 최소 5년 이상. 만 55세 이후부터 10년 이상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습니다. IRP 연금저축에 가입하는 분들은 퇴직 급여를 이전받거나 연말 공제를 목적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음.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100 % 적용받을 수 있어 전부 돌려받을 수 있구요.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에서 납입할 수 있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IRP 계좌에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입금할 수 있으며 이 또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음.
초단기 예적금
은행에서는 고객 유치를 위해 자유 출금 통장에도 2 %대 높은 이자를 매일매일 지급하는 상품들을 출시하면서 많은 고객을 유치했는데요. 이제는 더 높은 금리의 초단기 통장을 선보이면서 짧은 기간에 높은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1 금융권의 초단기 예적금을 알아보겠습니다. KDB 산업은행 정기예금 : 1개월 이상만 가입하면 3 %의 높은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2개월 이상 3개월 미만으로 가입하면 3.05 %의 이자를 지급하고 6개월 미만으로 가입하면 3.2 %의 높은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목돈을 써야 할 예정이 있다면 초단기 1개월 단위로 가입하는 방법도 매우 좋은 것 같네요. 만약 수개월 안에 5000만 원을 써야 할 일이 생겨 파킹 통장에 묶어두고 있다면 2개월만 통장에 넣어놔도 3.05 %의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2개월 동안 세전 25만 4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 최소 1개월부터 36개월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내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서 만기가입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1개월만 가입해도 3%의 높은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네요.
케이뱅크 코드 K 정기예금 : 1개월만 가입해도 3%의 높은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 스마트폰에서 하나 원 큐 앱으로 정기예금을 가입하면 1개월만 가입해도 3%의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말씀드린 다섯 곳의 은행들이 3 %대 높은 이자를 지급하고 있는데요. 금리에 따라 조금씩 변동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가입을 하시는 분들은 은행 또는 홈페이지에서 금리를 확인해 보시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년도약 계좌
가입 대상 : 만 19세에서 34세 청년.
가입 조건 : 개인소득 기준으로 총 급여 기준 6000만 원 이하는 정부 기여금 지급과 비과세까지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가구소득은 가구소득 중이 180% 이하를 충족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자가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기는 5년입니다. 가입자는 개인소득 수준 본인이 납입한 금액에 따라 정부 기여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개인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며 소득 구간별로 차등을 두었습니다.
개인소득이 48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납입금액 2월 70만 원이 아닌 이보다 적은 금액으로 납입을 할 수 있고요. 낮은 금액으로 저축을 하더라도 정부 기여금을 모두 수령할 수 있도록 기여금 한도를 설정해 두었습니다. 더 쉽게 설명드리자면 예를 들어서, 총급여 기준으로 2400만 원 이하이신 분들은 월 70만 원이 아닌 40만 원을 적금하더라도 최대 6%까지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급여 기준으로 3600만 원 이하이신 분들은 월 70만 원이 아닌 50만 원을 적금하더라도 정부 기여금으로 4.6 %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비과세득은 연소득 7500만 원 이하면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소득 6000만 원 이하면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택과 정부 기여금을 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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