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역량 최대 동원하여 ‘더샵 아르노빌’ 브랜드 운영
최고 20층 1,548가구,그랜드파크·커뮤니티_마감재 고급화에 역점
90㎡ 142가구 일반분양
수원시_선검토’ 적용해 심의기간 단축
교통·직주근접·생활편의 입지 우수… 90㎡ 142가구 일반 분양
1997년 영통구 영통동 972-2번지 일원에 51,544.0㎡의 부지에 건설되어, 올해로 26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현재는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18개동 1,54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평·별동증축을 통해 총 18개동 1,690가구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합원들의 분담금을 낮추기 위해 별도로 신축되는 142가구는 전용면적 90㎡ 규모의 대형평형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기존 아파트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22% 이상 확장된다.
해당 사업지는 수인선 영통역과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 중 영통역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급행열차의 정차역으로, 망포역은 동탄 트램선 연장역으로 계획되어 교통 환경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이다. 더불어 삼성전자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는 직주근접성과 대형마트, 백화점, 은행, 병원 등이 모두 인접해 프리미엄 주거단지의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 단지면서도 정북향 학교 일조권 규제는 적용받지 않아 교육환경 프리미엄과 리모델링 사업성을 모두 확보한 곳이다. 이러한 이유로, 수원 벽적골주공8단지 아파트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영통 최초 스카이 커뮤니티 적용… 대자연 품은 특화설계까지 적용
벽적골주공8단지는 프리미엄 리모델링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7월 시공자로 선정된 포스코이앤씨는 자사의 리모델링 기술력을 총동원하여, 기존 리모델링 아파트에서는 누릴 수 없는 영통지구를 대표할 프리미엄 신축단지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스카이커뮤니티시설은, 랜드마크 주동 2곳에 적용되어 강남권 프리미엄 단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가든을 영통 최초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거목 형태의 측벽디자인과 조명, 바람의 형상을 표현한 광장 형태의 선큰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되어, 입주자들의 주거 프리미엄을 높일 것이다. 이러한 시설들은, 단지 중앙에 위치한 4개의 특화동 주변으로 그랜드파크 설계를 적용하여, 대규모 테마가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그려낸다. 이로 인해, 커뮤니티 면적은 기존 350평에서 2,069평으로 6배가 증가하게 된다.
포스코이앤씨는 리모델링 전담팀을 구성하여, 주거트렌드 변화분석, 맞춤형 프리미엄 설계, 조합원 분담금 완화전략, 정확한 확정공사비 산정, 신속한 이주지원 서비스 등을 지원하여, 입주까지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수원시 ‘선검토’ 적용해 심의기간 단축… 사업속도 높인다
조합은 사업속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조합원들과의 소통 개선
- 외적 기관과의 더 많은 소통 (수원시, 경기도, 수원 리모델링 협회 등)
- 인허가 및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더욱 전력 기울이기
특히, 리모델링 분야의 신속통합기획으로 불리는 수원시 ‘선검토’가 적용되어 건축심의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조치들이 사업비 지출을 최대한으로 줄이면서도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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