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TX-C4 서울 창동 일대 첫 지역개발 청사진 도봉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재건축 추진 15곳으로 늘어 난개발 우려 커지자 첫 적용 재건축 연한 (30년) 이상 노후 단지가 많은 도봉구 창동 일대에 대한 지구 단위계획이 최초로 세워진다. 지구단위계획은 쉽게 말해 지역 전반에 대한 개발 가이드라인이다. 창동주공등 노후 단지 15곳이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자 서울시와 도봉구가 난개발을 막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나섰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와 도봉구는 최근 '창동•상계 택지개발 지구 일대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대상지는 도봉구 창1•4•5 동일대 (면적 112만8775m2)다. 1980 년대 대규모 주택공급을 위해 택지개 발촉진법에 따라 아파트촌이 형성됐다. 1985년 상계 택지개발지구(창4 동), 1986년 창동 택지개발지구(창.. 2024. 4. 17. GTX-C 민자투자심의위원회 확정 수혜 투자처 아파트 강력 추천 아파트 가치는 서울의 오피스 타운에 얼마나 빨리 접근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집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남권 진입 도시철도라는 점입니다. 아파트 호재중 가장 큰 호재입니다. 강남구 종사자 수는 80만명입니다. 영등포구 종사자 수는 43.5만명의 2배 가까이 됩니다. 강남구만 있나요? 서초구, 송파구를 합치면 그 수는 120만명을 월등히 초과하는데 주택공급은 거기에 훨씬 못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GTX-C 노선이 주목받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즉 강남에 얼마나 빨리 접근할 수 있느냐 하는 순서대로 주택가격의 순서가 정해집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강남을 통과하는 GTX-A,C가 투자처로 꼽히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저금리이며 유동성이 풍부한 상태라면 가격이 상승하겠지만 현재는 금리 및 유동.. 2023. 7. 21. "핫플레이스 청량리"…중장년층에 MZ까지 꽂힌 '뉴트로 상권' ‘뉴트로’ (new+retro, 새로운 복고)이라는 새로운 경향이 인기를 끌면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이어 동대문구 청량리 상권이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은 과거의 감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최근 도시 개발이 이루어져 ‘뉴트로 상권’으로의 전환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중장년층과 MZ세대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으며, 상업 시설과 문화 시설 등 다양한 시설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의 발전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발전이 기대된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이어 동대문구 청량리 상권이 주목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뉴트로가 유행하면서 과거와 현대적 감성이 공존한 뉴트로 상권으로 성수동에 이어 청량리 일대가 떠오르고 있.. 2023. 7. 3. 교통대책? 이번에도 ‘GTX’ 넣어 드릴게요 정부는 지난 15일 경기 평택시 SRT 평택지제역 인근에 3만3천호 규모의 신도시급 택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평택지제역 서편에 435만㎡, 여의도 1.5배 규모 부지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맞물려 있는 곳입니다. 경기 용인과 화성, 평택시를 연결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확장하면서 양질의 배후 주거지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게 택지 지정의 이유라고 국토교통부는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좌측으로 이미 5만 4,000가구 규모 고덕국제신도시가 건설 중이고, 반대편으로는 평택브레인시티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 도시개발지역까지 모두 합치면 평택지제역 주변에 10만 가구가 넘는 주거지가 들어서게 돼 동탄에 버금가는 경기남부의 중심지가 될 발판이 마련됐다고 주민들은 들떠 있습니다. 다만, .. 2023. 6.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