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신속통합기획10

서울 면목동·종암동 일원,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서울 중랑구 면목동 172-1, 성북구 종암동 125-35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3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신속통합기획이 연 1회 공모방식에서 수시방식으로 전환된 후 처음으로 후보지가 지정된 것이다. 서울 면목동·종암동 일원,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3차 후보지 선정 후보지로 선정된 면목동 172-1 일대는 제2종일반(7층), 3종일반주거지역 4만7,798㎡ 규모이며, 성북구 종암동 125-35일대는 제1종일반, 제2종일반(7층),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구성된 부지 3만1,295㎡ 규모로 구성된다. 후보지 선정위원회는 재개발 여건에 적합한 구역 중 침수 등 안전에 취약한 반지하주택 비율과 노후 불량주거지 등을 고려해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 하반기부터 정비계.. 2023. 8. 21.
오세훈 “압구정3 욕심 부린 설계, 사업 지연만 될 뿐” 오세훈 “압구정3 욕심 부린 설계, 사업 지연만 될 뿐” 오세훈 시장이 최근 설계안 선정 단계에서 서울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압구정3구역에 대해 “용적률을 더 받아 좀 더 높이, 넓게 짓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조합이 스스로 (사업) 속도가 늦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30일)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 특집 대담에 출연해 “(압구정3구역 조합이) 서울시 요청에 부응하지 않는다면 길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며 “욕심 부리다가 (사업이) 늦어진 사례들이 많은데, (원칙 어긴 설계는) 결국은 안 된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분명히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의 주택 분야 핵심 정책인 신속통합기획에 대해서는 “지금까진 서울시가 하는 일이 많아 순항했고, 앞으로 속도가 나.. 2023. 7. 31.
신통기획 발목잡는 추정분담금… 재개발사업장 곳곳 부작용 10년 이상 걸리는 재개발 분양가·공사비 먼저 추정, 정확성 떨어지는 수치로 사업성 싸고 갈등 요인. 구역지정 기간도 길어져 객관적정보 法 취지 무색으로 추가적인 보완대책 절실. 섣부른 추정분담금 조기화의 부작용이 재개발지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울시가 꺼내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사업은 추정분담금 조기화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비사업 정상화를 위해 꺼내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사업에서 구역지정 동의율 확보를 가로막는 재개발의 덫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정비계획수립단계에서 토지등소유자별 추정분담금 고지가 작용하여 추정분담금이 고지되면서 동력이 상실되고 있는 현장들도 존재합니다. 업계에서는 정비사업 정상화와 주택공급 활성화라는 신통기획의 정책 취지를 살리.. 2023. 7. 18.
서울시, 청파·공덕동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4100가구 주거단지로 소외된 지역의 변화 서울시가 용산구와 마포구 경계로 맞닿아 있는 청파동1가 89-18일대, 공덕동 11-24일대, 공덕동 115-97일대 등 총 3개소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 지역은 그동안 개발 및 정비에서 소외되어왔고, 뉴타운 및 도시재생, 공공재개발 등 여러 시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환경개선은 미약해 건물, 도로 등 기반시설이 노후화됐으며, 주거환경 또한 열악한 상황이다. 입지적 잠재력과 주거환경 정비 필요성 서울시는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서울역 일대이자 서울 도심 진입부에 자리한 대상지의 입지적 잠재력과 주거환경 정비 필요성에 주목해 신속통합기획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대상지는 서울역과 남산 경관 등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구릉지형 도심주거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2023. 7.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