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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재개발10

대기업·젊은 부자 몰리는 이 동네. 아직 저평가 성동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일 잘하는 구청이라고 생각한다. 일자리, 역세권 고밀 개발, 공공·민간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 사업, 도시재생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까지 두루두루 균형있게 그리고 왕성하게 잘 해내고 있다. 성수동 개요 성동구의 빨간 벽돌 다가구주택이 카페로 바뀌면서 땅값이 많이 올랐다. 2021년 성수동 준공업지역 내 유명한 카페는 3.3㎡(1평)당 3억원을 넘었다. 용적률 400%를 받을 수 있는 준공업지역은 강남3구에는 없는 땅이다. 땅값도 오르지 않고 이용 가치도 높지 않았던 용적률 200% 쓸모없는 땅을 국토교통부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용적률 400% 황금땅으로 만들었다. 일자리 사업과 상권 개발을 활성화 해 마치 상업지역 땅처럼 활용하도.. 2023. 5. 13.
성수동 재개발 통합 개발 이루어지나?_서울시 혁신디자 용적율20% 추가 성수동은 서울시에서 서울의 랜드마크로 가장 애착을 갖고 노력하는 재개발지구 중의 하나입니다. 과거 오세훈 시장의 한강변 재개발 시 50층으로 진행하다가 박원순 전 시장 때 35층으로 낮추어 진행하던 중 다시 오세훈 시장이 들어서면서 50층으로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2023년 1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보고한 성수동 재개발 기본 개념입니다. 현재 성수동은 4개 재개발지구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지구별로 독자적인 개발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각 지구별로 약 1700~1900세대수를 독자적으로 개발을 진행하다 보면, 커뮤니티 시설이 중복될 수밖에 없으며, 그러게 되면, 아파트 단지에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할 수 없게 됩니다. 사각형의 디자인이 가장 효율적(?)인 배치가 가능..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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