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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2

교통대책? 이번에도 ‘GTX’ 넣어 드릴게요 정부는 지난 15일 경기 평택시 SRT 평택지제역 인근에 3만3천호 규모의 신도시급 택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평택지제역 서편에 435만㎡, 여의도 1.5배 규모 부지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맞물려 있는 곳입니다. 경기 용인과 화성, 평택시를 연결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확장하면서 양질의 배후 주거지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게 택지 지정의 이유라고 국토교통부는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좌측으로 이미 5만 4,000가구 규모 고덕국제신도시가 건설 중이고, 반대편으로는 평택브레인시티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 도시개발지역까지 모두 합치면 평택지제역 주변에 10만 가구가 넘는 주거지가 들어서게 돼 동탄에 버금가는 경기남부의 중심지가 될 발판이 마련됐다고 주민들은 들떠 있습니다. 다만, .. 2023. 6. 19.
평택 역세권에 3만3000가구…K반도체 배후도시 조성 평택시 평택지제역 근처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새로운 신규 택지를 조성하여 3만3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남 진주혁신도시와 붙어 있는 진주 문산읍 일대에서는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배후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6000호 규모를 공급할 것입니다. 이러한 도시 개발 사업은 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경기평택 공공택지 개발 국토교통부는 15일 경기 평택시 지제동·신대동·세교동·모곡동·고덕면 일대 453만㎡와 경남 진주시 문산읍 일대 140만㎡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김포한강2’(4만6000호) 신도시에 이은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신규 공공택지 발표다. 두 곳의 신규 택지 모..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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