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인원한남3 국민 평형(국평)인데 반포 60억, 성수 40억…"평당 2억 머지않아" 원베일리 전용 84㎡ 60억 이어 트리마제 40억 거래강남·반포·성수·한남 더 오를 듯…"규제 안 통해" 서울에서 평당 1억 원을 넘는 초고가 아파트 거래가 잇따르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부촌으로 꼽히는 강남·반포·성수·한남에서는 평당 2억 원도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84㎡(37평)가 이달 2일 40억 원에 최고가 거래됐다.직전 거래가인 38억 3000만 원보다 7000만 원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평당 1억 원을 훌쩍 넘겼다.이 아파트는 전용 49㎡(22평)가 7월 22일 22억 원에, 전용 35㎡(16평)가 7월 25일 17억 5000만 원에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소형 평형에서도 평당 1억 원 넘는 거래가.. 2024. 9. 21. 월세 700만원 넘게 내는 곳 1위 강남 아니었다…초고액 월세 가장 많은 이곳 서울에서 월세 700만원 이상…용산이 78건으로 1위 강남 고가 아파트들이 지어진지 오래 지나면서 서울 ‘고액 월세 지도’가 바뀌고 있다. 전통부촌으로 불리는 강남3구 아파트 월세 가격이 주춤한 반면 고가 신축 주택이 많은 용산, 성동이 고액 월세를 더 많이 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서울에서 월세 700만원 이상 계약이 가장 많은 지역은 용산으로 78건에 이르렀다. 그 뒤를 이어 강남(58건), 서초(56건), 성동(53건), 송파(4건) 순이었다. 용산의 고가아파트 계약은 그 비율로 따졌을 때 더욱 극명히 드러난다. 같은 기간 이 지역들의 전체 아파트 월세 거래량이 용산구는 151건, 강남구 363건, 서초구 187건이라는 점을 .. 2023. 9. 13.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12000 세대’ 한남뉴타운 서울 강북의 금싸라기 땅이자 황제뉴타운으로 불리는 한남뉴타운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03년 뉴타운으로 지정돼 20년이 지나도록 재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했지만, 최근 한남3구역이 정비사업의 8부 능선을 넘으며 분위기가 달라졌는데요.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12000 세대’ 한남뉴타운_재개발 현황은? 사진 : 리얼캐스트TV 남산을 등지고 한강과 마주해 배산임수형 명당으로 꼽히는 한남뉴타운. 이견 없는 재개발 최대어인 한남뉴타운의 재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한남뉴타운은 용산구 한남·보광·이태원·동빙고동 일대 111만205㎡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용산에서 가장 큰 정비사업인데요.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1구역을 제외하고, 현재 2·3·4·5구역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단연 돋보.. 2023. 8.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