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베일리 전용 84㎡ 60억 이어 트리마제 40억 거래
강남·반포·성수·한남 더 오를 듯…"규제 안 통해"
서울에서 평당 1억 원을 넘는 초고가 아파트 거래가 잇따르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부촌으로 꼽히는 강남·반포·성수·한남에서는 평당 2억 원도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84㎡(37평)가 이달 2일 40억 원에 최고가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8억 3000만 원보다 7000만 원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평당 1억 원을 훌쩍 넘겼다.
이 아파트는 전용 49㎡(22평)가 7월 22일 22억 원에, 전용 35㎡(16평)가 7월 25일 17억 5000만 원에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소형 평형에서도 평당 1억 원 넘는 거래가 이어졌다.
서초구 반포동에서는 국민 평형이 이미 평당 2억 원 가까운 가격에 팔려 화제가 됐다.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34평)가 지난달 2일 60억 원에 거래되며 평당 1억 8000만 원에 육박했다.
이 아파트 전용 59㎡(24평)도 지난달 10일 평당 1억 5000만 원 수준인 36억 원에 최고가 거래됐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규제와 관계없이 강남·반포·성수·한남의 주택 가격이 계속 치솟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2026년 서울의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신축 아파트'가 귀해지고, 아파트값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한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한남'에서는 전용 273㎡(100평)가 7월22일 220억 원에 거래되며 평당 2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평당 1억 원을 넘는 강남·반포·성수·한남 등은 이제 규제가 통하지 않는 별도의 지역으로 봐야 한다"며 "서울 부동산 시장 전반적으로 전월세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한 매맷값을 잡기 어렵고, 부촌에서는 평당 2억 원이 넘는 거래가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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