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규분양 3만세대 쏟아진다

수도권 신규분양 3만세대 쏟아진다

수도권 신규분양 3만세대

수도권 분양시장에 혼풍이 불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공급된 현장에는 30만명이 넘는 청약 신청이 몰렸습니다. 다음 달에는 수도권에서 3만세대가 넘는 신규분양이 나올 전망입니다. 청약홈 자료 등에서 올해 8월까지 수도권에서 이른 3개 단지 22,668세대가 공급되었으며, 총 30만 5623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경쟁률 12.9:1, 9,815명을 올렸고, 평균 8.79대1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새 아파트 청약 수요가 확인되면서 건설사들도 신규분양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수도권에서 새 아파트 33,56세대가 공급될 전망이며, 올해 월간 기준으로 최대 물량입니다. 또한, 작년 10월에 비해 7,343세대와 비교하면 4.5배나 증가했습니다.

서울에서는 4,000세대가 넘는 규모의 이문 아이파크자이가 분양을 준비 중이고, 이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가 청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또한, 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와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이편한세상 강동 등도 예정되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를 비롯해 의정부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금호 더 퍼스트와 의정부센트럴 아이파크 등을 공급합니다. 또한, 광명시와 오산, 양주, 김포 등에서도 1천세대가 넘는 대단지가 10월에 분양 예정입니다.

 

하남 교산신도시 공공분양 모집공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