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 2억중반대 금액으로 초고층 아파트가능 지역_역세권시프트로 개발 진행지역

용답동 역세권시프트 진행내용

2 호선 용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에 있는 성동구 용답동인데요. 이곳은 조금 특이하게도 역세권시프트의 추진 지역이 1 구역과 2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내용을 말씀드릴게요. 아래의 그림에서 1 구역과 2 구역으로 나누어 보여드렸습니다. 용답동 1 구역의 경우에는 6월 30일 이전에 사전 타당성 검토를 신청을 해서 개정 전의 조건으로 적용이 됩니다만 여기 위에 있는 2 구역은 그전에 신청을 못 했기 때문에 역세권 시프트로는 못합니다. 아마도 신속통합 기획으로 진행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 에서는 1 구역만 살펴볼 겁니다. 1 구역의 진행 상황을 보자면 무궁화 신탁과 MOU 체결이 되어 있어서 재개발 속도가 좀 더 빨라질 수 있구요. 동의율은 현재 58% 정도입니다. 교통으로 2 호선과 5호선이 접해 있는데요.

5호선을 통하면 광화문이나 여의도까지의 접근성이 편리하고 2 호선을 타면 지선이긴 하지만 성수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입니다. 참고로 지금 보이는 이 성수동은 중공업 지역이죠. 그래서 이 일대의 기본 용적률은 400%가 가능하고 IT와 패션 엔터 기업들이 다수 이곳에 들어와 있습니다. 일자리가 계속해서 생기는 지역이 이 성수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런데 이렇게 일자리가 많아지는 지역은 결국에는 양질의 배후 주거지를 필요로 합니다. 그곳이 어디냐면 바로 옆에 있는 자양동과 화양동 또 성수동에서 바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용답동이 역할을 할 겁니다. 그리고 용납동에서 볼 곳이 또 한 가지 있는데요. 용답동의 바로 옆에 있는 이 청계천입니다. 이 청계천이 재개발에 아주 강력한 점이 돼요. 왜냐하면, 최근에 오세훈 시장이 이런 한강이나 지천 인근의 재개발 추진에 아주 많은 힘을 쏟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참고로 하시면 됩니다.

용답동 주변 빌라 시세

투룸을 기준으로 했을 때 매매가는 4억 후반 정도 전세가는 2억 대 중반입니다. 그래서 내 초기 투자금은 2억 대 중반이면 이곳에 들어갈 수 있어요. 역세권시프트는 사업성이 좋고 기본적인 분양 세대수가 다른 방식들보다도 더 많습니다. 이 말인, 즉 작은 대지 지분을 가지고 있어도 넓은 평형에 배정받을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곳에 투자를 하고 싶은 분들은 오늘 자료를 참고하셔서 6월 30일 이전에 신청한 지역을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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