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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이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명불허전..첫 회부터 12.7% 대박. 왜 낭만닥터에 올인하는가?

by 개발도움군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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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낭만닥터 김사부'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28일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이 공개되면서 방송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즌1가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한 만큼,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이 어떤 성적을 기록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낭만닥터 시즌3 첫회부터 대박


시즌3는 시즌1부터 김사부(한석규 분)의 오랜 염원이었던 권역외상센터 설립이 예고되며, 이전 시즌보다 더 스펙터클 하고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가 그려질 전망이다. 한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노력할 돌담병원 의료진의 하나 된 마음과 권역외상센터를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가 어떻게 펼쳐질지,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올 돌담병원의 이야기에 관심이 주목된다.

 

명품배우 한석규씨의 힘일까?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이 4월 28일 첫 방송부터 시청률 12.7%의 두 자리를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몇 년 동안 기다린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기에 모자란 시청률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4월 28일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16.1%를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데뷔를 한 것만은 사실이다.

낭만닥터-김사부-시즌3
낭만닥터-김사부-시즌3

국민들이 낭만닥터에 열광하는 이유

하지만 왜 사람들은 "낭만닥터 김사부"에 열광하는가?
나름대로 평가를 해보면, 다음과 같은 것같다.

시즌1,2에서 확인된 것 처럼, 김사부는 정직하고 완벽하게 살아왔다. 트리플 보드에 수술 성공률 97%의 "신의 손"으로 표현된 것처럼.
하지만 그를 시기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만들어 가기 위한 거대병원장 도인환에 의해 많은 피해를 입고 시골병원으로 옮긴 것이다. 돌담병원에서도 작은 시골병원이지만 자신의 역할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의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한석규 배우에 열광하는지도 모른다.
지금의 세태가 그러한 것 아닌가?
정치적인 50억원, 500억 원은 아무것도 아니면서 버스승차비용과 음식값 수천 원으로 인간의 존엄성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돈을 가진자와 없는 자와의 현실적인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지금의 세태를 간접 풍자한 것이고, 다수의 국민들이 여기에 찬성표를 던지는 것으로 이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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