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자되는 부동산639 서래마을 지구단위계획 수립 추진 서울 속 ‘프랑스 마을’로 유명한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의 노후 주거지 개선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추진된다.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 있어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이 지역이 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는 반포4동 일대 47만9564㎡ 지역에 대한 ‘서래마을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예산 5억2800만원) 입찰을 지난달 26일까지 시행했다. 과거 청담동과 함께 전통적인 부촌으로 꼽혔던 서래마을은 준공 후 30년가량 된 저층 주택이 밀집돼 있다. 하지만 보행 공간이 비좁고, 주택은 낡아 서초구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발계획 수립에 나섰다. 지구단위계획 수립의 핵심은 ‘용도지역 상향 조정’이다. 지구단위계획 수립 대상지의 71%인 34.. 2023. 10. 4. 수도권 행복주택 예비주자 모집공고 LH가 10월 5일에 수도권 행복주택 예비주자 모집공고를 발표합니다. 예정된 사업지는 하남미사지구 C3블록을 비롯해서 시흥 장현지구 4 단지와 25 단지, 은계지구 2 단지 등입니다. 미사지구 C3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행복주택 공급 대상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와 고령자 등에게 공급합니다. 대학생은 현재 재학 중이거나 다음 학기에 복학 등이 예정된 무주택 세대가 대상입니다. 또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2년 이내인 분들도 취업준비생 자격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청년은 만 19세부터 만 39세 이하의 미혼인 무주택자이며 소득 기간 5년 이내에 사회 초년생들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는 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무주택 세.. 2023. 10. 4. "가장 살기 좋은 동네 된다"…10년 내 주목 받을 '부촌' 정부가 지난달 26일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을 내놨지만, 부동산 전문가 절반 이상은 주택 공급 부족으로 4분기 매매가와 전셋값이 동반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착공·인허가 물량 감소와 이에 따른 ‘입주 가뭄’이 부동산시장을 옥죄는 뇌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일 한국경제신문이 건설사·학계·금융권 등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4분기 부동산시장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가 ‘연말까지 아파트 매매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답했다. ‘보합’과 ‘하락’은 각각 32%, 14%였다. ‘집값이 언제까지 오를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는 상승을 예상한 응답자의 38.9%가 ‘내년 상반기’라고 대답했다. 집값 상승 원인으로는 ‘착공·인허가 물량 감소’(57.4%)를 가장 많이 꼽았다. 전셋값 전망에.. 2023. 10. 4. 9월 26일 발표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중점 추진과제_5.5만 가구 더 지으면 해결될까요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대체로 평면이 좋습니다. 거실 등 아파트 전면부 쪽 공간을 '베이'라고 하는데, 전용면적 84㎡는 물론 59㎡에서도 4베이 평면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모든 방이 거실과 방향이 같아서 채광이 좋고 쓸모가 있다는 게 살아본 사람들의 평가입니다. 그런데 예외가 있습니다. 바로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심에서 정비사업으로 지어지는 아파트들입니다. 사업이 길어지면 최신 트렌드에 맞게 설계도 손봐야 하는데, 총회 의결을 거쳐야 해 만만치가 않습니다.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조합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조합원 과반수의 찬성이 필요하고, 사업시행계획서의 작성 및 변경이나 관리처분계획의 수립 및 변경을 위한 총회는 전체 조합원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심지어 정비사업비가 10.. 2023. 10. 2.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6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