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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만 3천만원 있던 욜로족…주식으로 5억 자산 만든 비결

by 개발도움군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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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만 3천만원 있던 욜로족이 주식으로 5억 자산을 만든 비결을 통하여 어떻게 주식투자를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마추어 투자자라도, 제품이나 서비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미래 성장성도 높은 우량 기업 주식을 최소 2~3년 길게 보고 가져가면 수익을 못 내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 걸 몸소 깨달았습니다.”


최근 매경 자이앤트 TV에 출연한 경제 유튜버(한주주 TV) 겸 작가로 활동 중인 한아름 작가는 신간 <돈 버는 사람은 단순하게 생각합니다>를 펴내며 초보 투자자도 손쉽게 주식 투자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비결로 우량주 장기투자를 꼽았습니다.

20대 시절 대학을 졸업한 뒤 굴지의 대기업 삼성전자에 입사했던 한 작가는 한때 과소비로 마통(마이너스 통장)에 빚만 3000만 원 있던 ‘욜로족’이었습니다. 30대를 앞두고 욜로족 생활을 청산한 한 작가는 재테크를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중국 주식에 투자를 시작했다 손실을 입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텐센트, 미국 아마존 주식 투자를 계기로 글로벌 우량기업 주식을 최소 2~3년 이상 매수 후 보유하는 간단한 방식만으로 5억 원 이상 순자산을 만들면서 직장을 퇴사 후 유튜버로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한 작가는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한국주식을 단타 위주로 접근하는 투자 문화를 글로벌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는 방식으로 바꿔볼 것을 권했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우량 종목을 사서 3일이나 3개월 만에 사고팔기 보단, 3년 정도는 가져가며 기업가치 성장의 과실을 누리면 마음 편한 주식투자가 가능하다”며 “시장서 인정받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지, 수익성이 좋은지, 미래 성장성은 있는지 등을 같이 따지면서 우량주를 선별하면 충분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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