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00억 신고가 또 나온 갤러리아포레2 LH발 주택공급 대란…승인 103%→10%·착공 98%→4% 곤두박질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을 도맡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택 승인·착공 실적이 계획 대비 바닥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들어 8월까지 주택 승인은 계획 대비 10%, 착공 실적은 4%에 불과하다. 지난 4월 LH가 발주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에서 지하 주차장이 붕괴하면서 전체 직원이 사태 수습에 동원된 데다, 2년여 전 정부가 LH 정원을 감축하는 바람에 인력난까지 겹치면서 주택 공급 업무가 본격 마비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들어 8월까지 LH는 주택 총 5만8377가구를 승인하고 2만1509가구를 착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주택사업 승인은 계획의 10%인 5557가구만 이뤄졌으며, 착공 실적은 계획 대비 4%인 947가구로 더 저조했다. 올해를 3개월 남.. 2023. 9. 19. 1년 만에 집값 22억 뛰었다…'또 신고가' 성수에 무슨 일이 100억 신고가 또 나온 ‘갤러리아포레’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 안 받는 고가주택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98㎡도 99억 서울에서도 집값 상승세가 가장 가파른 성동구 성수동 고급 주택 가격이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성수동에서도 ‘서울숲 3대장’으로 불리는 트리마제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갤러리아포레는 최근 신고가 기록이 연이어 나오며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전용 241㎡는 지난달 22일 100억원에 거래됐다. 같은 크기가 지난해 4월 78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1년여 만에 21억5000만원 오른 셈이다. 갤러리아포레는 지난달 11일에도 전용 217.. 2023. 9.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