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희림건축8 압구정3구역 대한민국 하이엔드 재건축 ‘정점’ 찍는다 정비계획입안동의서 징구 조만간 마무리 사업·효율 대폭 개선…압구정 대장지구 자신 조합원들 이익 극대화…주민 순부담 17→15%서울 강남구 압구정특별계획구역3 재건축사업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접목한 정비계획 입안동의서 징구에 나서면서 주택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그동안 신통기획과 관련한 논란들이 있어왔지만, 대한민국 대표 재건축사업의 위상은 굳건한 모양새다. 조합은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신통기획안의 핵심 요소를 반영하면서도 조합원들의 요구와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개선안을 마련해 정비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신통기획 공공성·사업성·프리미엄 상향 박차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3 재건축조합(조합장 안중근)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안이 반영된 정비계획 입안 동의서 징구를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 2024. 6. 12. 압구정3구역 재건축 설계권, 희림이 다시 따냈다 조합원들, 재공모서도 ‘희림’ 택해 희림, 총 2285표 중 1275표 얻어 압구정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설계업체에 희림건축이 선정됐다. 희림건축은 해안건축과의 리턴매치에서 다시 한번 선정됐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9일 오후 2시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희림건축 컨소시엄을 설계업체로 정했다. 희림건축 컨소시엄은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과 맞선 투표에서 총 2285표 중 1275표를 얻었다. 해안건축은 희림건축보다 368표 적은 907표를 받았다. 기권·무효표는 103표다. 희림건축의 설계안은 ‘더 압구정’이다. 모든 세대가 정면에서 한강을 조망하도록 배치한 것을 골자로 한다. 세대별 엘리베이터 2.5대를 확보했다. 1084가구를 일반 분양해 사업 매출을 7조10.. 2023. 12. 10. 압구정3구역 설계자 재공모 서울시 ‘강압행정’ 불만폭발 압구정3구역 재건축사업이 서울시의 압박에 결국 재공모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과도한 서울시의 행정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시의 행정남용으로 인해 조합만 피해를 보게 됐기 때문이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사업은 지난 7월 설계자를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설계자 선정을 취소하고 재공모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서울시의 시정명령에 대한 조치다. 시는 지난달 압구정3구역 재건축조합에 대해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 희림건축이 관련 규정을 위반해 선정이 무효이며, 조합이 설계자 재공모를 해야 한다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시정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즉시 수사의뢰를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같은 시의 행정에 정비업계는 과도한 행정남용이라며 비난하고 있다. 시는‘정비사업계약업무 처리기준, 공공지원 설계자 선정 .. 2023. 9. 13. (해명자료) 3100억 보행교 공방…서울시 "조합 실무 제안" vs. 압구정 "협의 없었다" ◆ “압구정3구역 조합에서 제안한 내용을 받아 들인 것(서울시)...보행교 설치관련 조합과 서울시 간 공식적인 협의를 진행한 적이 없다. 주민의사로 철회할 수 있다(조합)” 보도와 관련하여 - 신통기획은 그간 주민들과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등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특히 공공보행교는 조합의 제안에 따라 우리 시가 수용하고 그 내용을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확정한 사항임 - 특히, 정비계획 수립시 주민의사를 반영하는 것은 당연한 절차이며, 신속통합기획에서 결정된 공공보행교 등은 주민제안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조합과 서울시가 이견이 있는 것은 없음 ◆ “설계업체로 선정된 ‘희림’ 고발과 3구역 조합운영 실태조사는 신속통합기획을 밀어붙이기 위함” 이라는 보도와 관련하여 - “고발 및 실태조사는 압구정3구역 설계자 .. 2023. 8. 10.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