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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랜드마크2

성수동 삼표 부지에 '60층 복합건물' 짓는다 서울시, 2025년 착공…'한강변 랜드마크'로 3개동 건립…고층까지 시민개방 업무·관광·문화 혁신 거점 조성 유니콘 창업허브 등 지역 특화도 서울 성동구 삼표 레미콘공장 부지가 60층에 달하는 초고층 복합건물로 개발된다. 삼표 부지를 중심으로 성수동 일대를 서울 시내 업무·관광·문화를 견인하는 혁신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게 서울시의 구상이다. 서울시는 ‘삼표 부지·성수 일대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미래업무지구 조성을 위한 국제 설계공모’를 통해 미국 SOM이 제안한 ‘서울숲의 심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계획안은 성수동1가 683 일대인 대상지(2만2770㎡)에 총 3개 동의 업무·상업·문화·숙박·주거 등 다기능 복합 용도 건축물을 짓는 내용을 담았다. 저·고층부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열린 공간으로.. 2023. 12. 18.
“용산·압구정 다음은 우리”···개발 닻 올리는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 조합, 27일 서울시와 회의···새로운 지구단위계획안 공개 높이 기준 완화, 최고 80층 건립 가능할 듯···다음 달 조합원 의견 수렴 한강변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에 개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4개 조합과 서울시가 구체적인 로드맵을 두고 논의에 시동을 걸면서다. 이르면 다음 달 최고 80층 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개발 청사진이 공개된다. 한남뉴타운과 압구정지구 등 한강변 사업지들이 하나둘 속도를 내면서 성수전략정비구역도 본격적인 닻을 올리는 모양새다. 26일 서울시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내일(27일) 성수전략정비구역 1~4구역 4개 조합과 재개발 사업 방향을 잡기 위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의에선 높이 기준을 기존 160m에서 300m 이상으로 완화하는 방안과..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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