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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건축구역2

한남뉴타운, 고도제한 완화 집회 준비···“옆에선 100층, 왜 우리만 14층?” 118프로젝트 추진 중인 한남2구역‧건폐율 가장 높은 한남3구역 고도제한 완화에 앞장 “건폐율 낮추고 용적률 높이면 통경축으로 남산조망 확보 가능” 주장 한남뉴타운 구역별 건폐율 / 그래픽=정승아 디자이너 [시사저널e=노경은 기자] 서울의 대표적인 재개발 지역 한남뉴타운에서 서울시를 상대로 고도제한 완화를 주장하는 집회 준비에 나섰다. 서울시가 남산 경관 보호를 이유로 고도제한을 하면서 이 일대는 이른바 닭장 아파트 같은 좁은 동간거리를 피할 수 없고, 이는 주거환경 악화와 막대한 재산상의 손해를 초래한다는 판단에서다. 이중 한남2구역 조합은 시공사 대우건설과 고도제한을 해발고도 90미터에서 118미터까지 완화하고 최고 21층까지 층수를 높이는 118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만큼 고도제한 완화에 가장 주도적.. 2024. 2. 24.
상계주공5단지‧유원제일2차아파트, 재건축 건축심의 통과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5단지 재건축사업과 영등포구 유원제일2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1,696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 상계주공5단지‧유원제일2차아파트, 재건축 건축심의 통과 서울시는 지난 29 제1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해당 단지들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급되는 신축아파트 물량은 공공주택 231가구, 분양주택 1,465가구 규모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에서 개성 있는 디자인의 공동주택을 유도하기 위해 해당 재건축 사업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단지들은 일조권 규정에 따른 건축물 높이 제한이 완화되고 어린이집‧작은 도서관‧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을 추가로 건립할 수 있다.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은 지상 ..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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