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카오시세조정의혹1 경영진 개입·녹취 증거 '론스타 판박이'…카카오, 카뱅·SM 모두 잃을수도 카카오-론스타 닮은꼴 주가조작,정부 특혜받고 최고 경영진 연루 금융·법률 전문가들도 공모 가담 론스타 때보다 구속 판단은 불리. 카뱅 매물 나와도 인수자 마땅찮고 IPO 제동에 'SM 포기' 가능성도 29일 금융투자 업계와 법조계는 카카오(035720) 창업자인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과 카카오·카카오엔터테인먼트 법인의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 시세조종 의혹 사건에 대해 2011년 유죄가 확정된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최고경영진에 금융·법률 전문가들까지 적극 개입해 주가조작 행위를 공모한 끝에 경제적 이득을 크게 얻었다는 점에서다. 론스타가 외환카드를 탐내다 외환은행을 매각해야 했듯 카카오가 SM엔터를 품으려다 카카오뱅크(323410)까지.. 2023. 10.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