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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2

9월 부동산대책 힌트_양도세비과세X 국토교통부 장관이 추석 전 발표할 부동산 대책을 예상해 볼 수 있는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원 장관은 최근 국가상징공간 관계기관 업무협약식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수요를 키울 수 있는 대책은 공식적으로 배제하려고 한다며 양도소득세 비과세 등 법 개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금을 건드리는 건 부작용이 너무 크다며 이번엔 철저하게 공급 쪽에 집중하겠다고 했습니다. 최근 시장에서 예상된 미분양 주택 취득세와 양도세 비과세 양도세 중과 폐지 등은 제외될 듯합니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등을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선을 그었습니다. 국회 입법이 필요한 부분은 당장 하기에 어렵고 최소 몇 달 이상 시간이 걸린다며 수요 쪽을 건들면 투자 내지 투기 수요가 몰리.. 2023. 9. 12.
양평,김건희 일가 토지 거리조사 까지 한 국토부 의문스러운 토지 측정의 이유 서울-양평고속도로를 놓고 벌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무모한 주장이 결국 자폭행위로 마무리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4일 비즈한국이 단독 보도를 통해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변경안과 김건희 일가 소유 땅 사이의 거리를 지난 6월 8일 이전 측정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국토부와 원희룡 장관은 “6월 29일에 (대통령 처가 땅의 존재를) 처음 알았다”​고 해명했는데 그와 상반되는 결과다. 비즈한국이 단독 입수한 국토부의 ‘관련 토지와 노선 이격거리 현황’ 문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윤 대통령 처가 소유의 병산리 부지와 변경된 노선 사이의 거리를 문서로 남겼다고 한다. 지난 4일 비즈한국의 전다현 기자의 단독 기사 〈원희룡 정말 몰랐나…대통령 처가 땅 측정..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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