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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2

'보행일상권'부터 '미래교통 인프라'까지…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서울시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걸맞은 미래공간전략인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안은 서울시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향후 20년 도시공간의 미래상을 담고 있으며, 서울시가 추진할 각종 계획의 지침이 됩니다. 시는 보행일상권 도입, 용도지역제 개편 등 유연한 도시계획 체계로 전환하는 데 비중을 뒀는데요, 6대 공간계획을 중심으로 자세한 내용 풀어드립니다. 서울시가 3일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2040년을 목표로 시가 추구할 도시변화의 기준점이 될 서울의 미래상은 ‘살기 좋은 나의 서울, 세계 속에 모두의 서울’이다. 시는 110명의 전문가, 시민 등의 의견을 고려해 다음 세대를 위한 사회적‧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담아내.. 2024. 1. 29.
여의도 스카이라인 싹 바뀐다…재건축 밑그림 전격 공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들이 재건축 추진 시 최고 높이 200m, 최대 용적률 800%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28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열람공고를 시작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여의도 11개 아파트는 정비사업을 위한 9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다. 각 단지별로 목화·삼부(1구역), 장미·화랑·대교(2구역), 한양(3구역), 시범(4구역), 삼익(5구역), 은하(6구역), 광장 28번지(7구역), 광장 38-1번지(8구역), 미성(9구역)으로 구분된다.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최고 200m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공공성이나 기부채납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심의를 통해 높이 200m 이상도 허용된다. 단, 한강변 첫 주동은 주변경관과 스카이라인..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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