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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재건축2

압구정3구역 재건축 설계권, 희림이 다시 따냈다 조합원들, 재공모서도 ‘희림’ 택해 희림, 총 2285표 중 1275표 얻어 압구정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설계업체에 희림건축이 선정됐다. 희림건축은 해안건축과의 리턴매치에서 다시 한번 선정됐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9일 오후 2시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희림건축 컨소시엄을 설계업체로 정했다. 희림건축 컨소시엄은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과 맞선 투표에서 총 2285표 중 1275표를 얻었다. 해안건축은 희림건축보다 368표 적은 907표를 받았다. 기권·무효표는 103표다. 희림건축의 설계안은 ‘더 압구정’이다. 모든 세대가 정면에서 한강을 조망하도록 배치한 것을 골자로 한다. 세대별 엘리베이터 2.5대를 확보했다. 1084가구를 일반 분양해 사업 매출을 7조10.. 2023. 12. 10.
윤곽 나온 압구정 재건축...예상 분양가 3.3㎡당 7500만원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통기획 2구역(신현대 9·11·12차)의 분양가격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압구정동 신통기획(2~5구역) 재건축 단지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조합이 3.3㎡당 일반 분양가(추정)를 7500만원선으로 산정했다. 이에 따라 전용 84㎡의 분양가는 평균 24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11일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압구정 2구역 재건축 희망평형 등 2차 설문조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조사는 사업시행인가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조합원들의 희망평형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2구역 조합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예상 추정분담금(추가분담금)'도 제시했다. 신통기획으로 재건축을 추진중인 2~5구역 중 예상 분담금이..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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