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래포구 상인1 "큰절 사죄 믿은 내가 호구" 꽃게 7마리 샀는데... 온전한 건 2마리 '분노' '섞어팔기'와 '바가지 요금', '위생 문제' 등을 근절하겠다며 큰절까지 한 인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들이 여전히 다리 없는 꽃게를 팔았다며 달라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온라인 상에서 나왔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달라지지 않은 소@포@꽃게 구입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글 제목에서 소래포구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피하려 '@'라는 표시를 넣었다. A씨는 "전날 소래포구에 방문해 꽃게를 구매했다"며 "이모와 함께 6월에만 살 수 있다는 생새우 육젓을 사기 위해 용인에서부터 소래포구까지 달려갔다"라고 밝혔다. A씨는 "식사 후 같이 간 동생이 식당 앞에서 판매하는 꽃게를 구입하길래 따라 샀다"라며 "샘플용 꽃게가 다리도 다 붙어있고 알도 꽉 차 있었다. 동생은 수.. 2023. 6.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